사물놀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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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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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부인 (k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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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1
    4.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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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도배하던 초록이가 없으니 게시판도 썰렁하고, 그나마 잊지않게 글 남겨주던 트윈맘언니도 서울 가 있느라 여기 너무 한산하네요.^^
(음...몹시 한가롭다보다는 여유로와졌다고 고쳐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좀 나은듯한데..)

상록언니 아프다고 했는데 오늘 들러서 상태 좀 확인하려고 하다가 들러야할 곳이 생겨서 못하고 말았네요. 상록이도 아파서 학교도 못 갔다는데 두 모자분 어떠신지...쌍동언니는 한국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아쉬워하면서 지금쯤 돌아올 짐 싸고 있겠지 싶고...시간내서 트윈스 좀 들여다 본다는 것도 이젠 물건너갔네요. 태형이 전화번호를 신랑이 가지고 있을거라고 믿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울 신랑도 출장가서 2주간 없다는 걸 그 순간 잊어버렸습니다 - -;; 울 신랑보다 언니가 먼저 올거니까.....

초록이는 다행히 곧 퇴원한다고 하니 일단 안심입니다.
모두들 바쁘고 정신 없는 일상이지만 항상 시간내서 건강들 챙기시구요... 엄마가 숙제하는데 글씨 안 이쁘게 쓴다고 잔소리했다고 울면서 잠든 새끼만두를 보며 기가막혀했던 심정을 좀 수습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알아서 잘 하길래 칭찬해주니까....오늘은 내가 기분이 좋아서 그래..그러고는 자화자찬입니다.

남편이 지고 들어올 쇼핑 리스트 만들러 이만 인터넷쇼핑몰 순회하러 떠납니다...이번 주 연습때는 다시 전원복귀하는거겠지요? 지난주에는 제시한테 일러주는 걸 잊어버려서 혼자 일요일 3시부터 기다렸답니다. 이번 주 민요연습 확인하고 글 올립지요~

댓글목록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만두야,,애들하고 화상할라고 아까운시간 컴앞에 있는데 이것들이
나의 부름을 씹고있구나,,
내가 서울와서 입술이 부르트도록 강행군을하고있다,,
내일 싱으로 복귀해서 하루는 꼬박 쓰러져 몸조리를 해야겠그덩,,
에고에고,,삭신이야,,
이놈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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