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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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물고기 (emsoyo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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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3
    4.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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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표가 있어서 들어왔는데, 그거는 리플만 새로 달렸을때 있는거 아닌가..
아무것도 없네요.

구정이후로 너무 조용한 것 같아요.
다들 봄맞이 하시는지... ㅎㅎㅎ

한국은 이제 곧 꽃피는 계절이 돌아옵니다.
꽃보러 가야겠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초록아,,공주마마라는 분이,,댓글을 다셔서 그렇다,,
근데,,그분은 아마도 한국에 계시는것 같어,,
너 꽃보러 갈끄야?,,,언제?,,,울리 가서,,강남역 벙개할까?,ㅋㅋㅋ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

언니 강남역 번개 가능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

드디어 정식으로 복귀....하고 싶지만 아직도 한 2주간은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새끼만두는 눈뜨지 마자 치과로 달려가서 그동안 찜찜했던 부서진..이빨을 뽑아 버렸습니다. 한인클리닉 철수이후로 싱에 있는 유일한 한국인 의사지..싶은데 의사샘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몇 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어마어마하게 큰 어린이 치과..에 비하면 무슨 창고같은 작은 방에 진료실을 꾸미고 열 명 가까운 치과의사가 있는 듯 했는데 진료비도 저렴했고 치료도 만족스럽고..수술을 않으려는 일념으로 잇몸을 파헤쳐가며 고생고생 이를 뽑기위해 고생하시는 의사샘을 보며 제가 더 무섭더이다. ㅠ.ㅠ -병원 울렁증....-  아프고 무서워서 끽 소리도 못하고 있는 아이에게 베게 밑에 넣어놓으면 요정이 와서 금돈을 주고 간다고 하시며 뽑은 이빨을 주셔서 가지고 온 새끼만두...금돈 대신 어쨌거나 10달러를 찾아내고는 좋아~라 언제 아팠냐 싶게 쌩쌩하군요. - -;;

한동안 머리와 몸이 같이 복잡했는데..저도 꽃 보러 가고 싶습니다...ㅠ.ㅠ  나도 데려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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