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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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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물놀이동호회
  • 왜 여긴 아무도 안 오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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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부인 (kammy)
    1. 1,645
    2. 0
    3. 4
    4.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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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하쟎아요. 카페들만 들락거리시고~ ^^
예를 들면 차이니스 뉴 이어 데이에 한국 사물놀이 팀이 수준을 떠나서 (^^;;) 오차드 거리로 뜨니 오셔서 보시면 같이 즐거운 맘으로 새해를 맞자..라거나...(에고..말하고 보니 낯 뜨겁군요..)

어쨌거나 어제 제시와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마리아와의 대화를 시도했으나~~~ 한국말을 너무나 잘하는 마리아의 언어능력에 밀려서^^ 한국어로 수다를 떨며 갔습니다. 존댓말,반말이 좀 헷갈리는 듯하나 6개월 배웠다기에는 너무나 훌륭한 솜씨입니다. 중국어가 한국말 배우기보다 쉬웠다고 하는데 이 참에 영어 때려치고 싱가폴 억양 찐~한 중국 말이나 배울까봐요 - -;;

노비나 공연을 A팀 - 하이야트 공연 이래 공인 받은 메이저 팀?^^ - 에게 넘기고 나니 속도 편하고 에헤야! 데헤야~ 룰루랄라입니다. 그나저나 빛나샘 도대체 어떤 집중 강의를 하셨길래 도로시와 제시가 역시!! 하면서 희색이 만연한 얼굴로 자신감 만땅인 어조로 음..이제 쫌 되는 거 같애..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너무나 궁금한데 저두 담 주에 2충 내려가도 되나요???^^ 저도 사실은 기초가 필요하다는 말이지요.

오늘 쌍둥언니가 싸 온 김밥을 너무나 맛나게 먹고 -사실은 엄한 사람한테 갈거였는데 원님덕에 나발을 불었다고나 할까요..원님은 먹을 복이 없어서 그 김밥 구경도 못하고^^ - 생전 안 하던 집안 청소 땀나게 하고 뻗으려고 했는데 희한하게 뻗어지질 않네요. 새끼만두가 의기양양 영어로 된 동화책을 들고나가더니 지금 되도 않게 자기가 아는 단어만 주워 섬기고 있습니다. 듣고 있는데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으니 무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무슨 책을 들고 나간 것인지....포켓몬 아니면 스폰지 밥이겠지요...

잔치집 가서 반찬 사와야지..하고 생각한게 벌써 한 달이 되도록 걸음도 못하고 있네요. 왜 이렇게나 바쁜 것인지...빨랑 새끼만두 개학이나 해야 제가 맘 편하게 언니네 다녀오지 싶습니다. 상록이 학교는 잘 다니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맨날 물어본다는게 잊어버리고. 똑 부러진 아들래미 잘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우왕...근데 빨랑 토욜 수업하고 싶다고...수다도 필요하고 연습시간도 필요하다니깐...진짜 내가 확 이력서 들고 찾아간다.!!( 앗! 그러면 나는 또 연습을 못하는 거쟎아... - -;;)

댓글목록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나두,나두,,나두 2층 갔다올래,,,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

나두 언니 2층 필요한 것 같아요... 글고 김밥 맛있었겠어요.
부러움 만땅 ..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초록아,,기들려,,내가 언제 함 날잡아서 깁밥 말아서 가져갈터이니,,
근데,,그거이가,,토욜날 가능하단말이쥐,,,아,,나,,참,,
일욜은 눈썹이 휘날리게 바쁜다는 말씀,,,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

우리 토욜 번개 할까요? 마운트 배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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