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38
- 사물놀이동호회
- 가끔 여기도 발자국을 남겨주어야...
페이지 정보
- 만두부인 (kammy)
-
- 1,493
- 0
- 1
- 2006-12-24
본문
다른 이들은 처음으로 학부형이 되었을 때 -취학통지서 받아들고...- 온갖 복잡한 생각과 뿌듯함이 들었다던데..저는 언제 저 놈이 혼자 학교가나...너도 이제 고생문이 훤하다~ 좋은 시절 땡이여~이런 생각만 드는 걸 보면 첨부터 옆길로 살짝 샌건지...뭔가 특별 수련이 필요한 건지...
한가한 듯 하면서 바쁘군요.
연말 같지 않아서 느낌은 평상시 그대로인데, 주변의 일들은 지들이 알아서 연말로 뛰어가고 있으니 항상 한 박자씩 늦게 헐떡대며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빛나샘 낭군님 곁으로 오신것 축하드리고^^ 쌍둥이 언니 식구들 만난거 축하하옵고~ 왕언니네 식구 건강하시고,빨랑 합격통지서 날라오기를, 욱이네 식구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제시네 아저씨 돈 많~ 이 버시고, 종현이네 연말 연초에 걸친 잦은 여행 재미있게 잘 다녀오시기를...출장, 자원봉사, 휴가를 즐기러 동남아 각국 순회중인 초록!! 내년에도 아자~!! 주영이네 이쁜 숙녀들 건강하고 언니 그만 좀 아프고!!우리 민요샘 가게 대박나시고, 빨리 좋은 분 만나서 맘에 여유 챙기시길 바라구요. 도로시도 싱생활 어쨌거나 2년차를 앞두고(^^) 일단 건강하기를..우리 싱가폴 왕할머니 해피하시고 건강하셨음 좋겠구요, 윤수,다윤이 공부 열심히 해야 하니 힘내고...또 이름이 무엇인지 생각이 안나는 길용이 딸..마찬가지고....(아아..많다....) 내년 부터 정식 연습 합류하실 신입 멤버님들 비비안 언니네랑 베로니카님네랑..좋은 성탄 맞으시고, 신년에 행복한 컨디션으로 만나뵈면 좋겠구요.
본의 아니게 싱을 너무나 빨리 떠난 대현이네 가족도 건강하게 내년에 멋진 출발하면 좋겠구요~ (우릴 캐나다로 한 번 불러주어~ ^^)
싱 오자마자 쉴 틈도 없이 여기저기 쫓아다니기 시작해서 우여곡절 끝에 벌써 해를 넘기게 되고...남들은 우울증에 향수병에...힘들어 병나고 아프다는데 그럴틈도 없이 진짜 앞만보고 뛰어온 듯 싶어요.(그런데 왜 몸무게가 한달에 1킬로씩 느는걸까요??? - -;;) 어쨌거나 모두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 한 해도 잘 되기를 기원하며 모두들 행복하고 또 행복한 시간들 되시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목록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길용이 딸은 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