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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놀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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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공연 시간 및 장소입니다. (오차드 MRT 출구에서 모입니다.)
페이지 정보
- 컴퓨터a/s기사 (k77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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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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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시 : 28 June, at 7:50 pm
장소 : Grand Hyatt Hotel, Grand Ball room, level 3
공연예정시간 : 미정 (마지막에서 2번째라고 들었습니다만 시간은 그때 가봐야 알겠네요.)
준비물 : 개인악기, 복색, 흰색 신발, 흰색 양말
모이는 장소 : 오차드 MRT 바깥 출구 (다까시마야 방향) 6시
위 사항은 싱가폴 항공측과 약속된 시간이구요, 저희는 6시에 만나서 같이 저녁먹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
니다. 치배들 복색과 악기, 그리고 가락까지 맞춰보려면 시간이 꽤나 필요하기 때문에 좀 일찍 봐서 준비
도 하고 서로 얼굴 맞대고 저녁먹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욱이 어머님과 트윈맘님은 말씀드린 복색 1벌씩 더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대현이 어머님 혹시
오실 예정이시라면 꼭 복색 가져오세요. 다른 분께서 구입하신다고 하십니다. 채와 함께 가져오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식구들 많이 응원오셔서 함께 저녁도 먹고 사진도 같이 찍었으면 합니다. 이 모든게 다 소중
한 추억이 되지 않을련지요 ~ 나이 얼마 안먹었지만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사람들과 사진을
안찍어둔 것이랍니다. ^^;
수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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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
^^ 열심히 지도 찾아보니(왜 그랬을까...)오차드 MRT 에서 가깝네요. 직선거리 250미터 정도. 전철역 출구A로 나오면 있는 Tangs Plaza에서 바로 코너 돌아 Scotts Road를 거슬러 가면 쇼핑센타가 있고 그 옆입니다.
공연하지 않는데도 가서 구경해도 되는건가요?? - 제대로 공연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싱가폴 항공사 행사라고 해서 직원분들만 참관(?)한다고 생각했는데. 가서 박수부대 해야겠네요.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맞어..토욜 연습을 2주째 불참했더니 빛나샘 얼굴 본 지 너무 오래되었네요.ㅋㅋ 수욜에 가서 감동의 재회를~ 아프시다더니 좀 어떠신지....
컴퓨터a/s기사님의 댓글
컴퓨터a/s기사 (k77is)이런 기회를 틈타 한번이라도 더 얼굴 보고 사진찍는거죠 뭐 ~ 그리고 집사람은 이제 괜찮습니다. 밥도 잘먹고 잘 다니네요. 오차드 MRT 에서 보려다 혹시나 몰라서 보류했는데 오차드 MRT 밖에서 뵙는 것으로 해야겠네요.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
내일 카메라 들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8시 정도 도착할 것 같네요. 빛나샘 괜찮다니 다행이예요.
다들 내일 뵈요 ^^
koreporean님의 댓글
koreporean (koreporean)
근데 호텔에 차 파킹은 어떻게 되나요? 관계자(꼴에 영문모르는 남편 앉혀놓고...ㅎㅎ)라고 무료주차가 되려나...
예전에 리젠트호텔에 일때매 파킹좀 오래했드니 10불이 넘게 나왔더라구요 가슴이 찢어질듯...^^;
koreporean님의 댓글
koreporean (koreporean)근데 6시 어디서 만나요?
헤이즐럿님의 댓글
헤이즐럿 (bey0308)
대현이 학교 끝나고 저녁서둘러 먹이고 참석할께요.
복색 가지고 가고요. 요즘 대현이 가락이 어려워지니 좀씩 흥미를 잃을까 걱정인데....그래도 공연팀 연습할때 빠른가락에 절로 어깨 들썩들썩하는거 보고..흐뭇하더라구요.
koreporean 님 무료주차 가능한지 저두 좀 알려주세요.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또,,장구부대,,오차드에,,뜨겠네요,,ㅋㅋ
낼,,,뵈요,,,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ㅋㅋ 대현이가 그럴정도면 동현이는 더하지요~ 그래서 제가 연습하다 힘들면 조용히 뒤로 가서 쉬라고 (괜히 연습 깽판치지 말고..^^) 말했는데,...저도 아주 잘..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사람들과 함께 뭘 하는게 참 신나는구나..그리고 한국가락을 들으며 흥을 느낄수만 있어도 좋겠다(물론 잘하면 더 좋고..)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꼬마들을 특별팀으로 꾸릴 수 있음 좋겠는데 아직은 무리인 것 같고..
컴퓨터a/s기사님의 댓글
컴퓨터a/s기사 (k77is)아이들도 몇달 있으면 잘 칠겁니다. 대현이나 동현이나 가락 자체는 서서히 익숙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머리로 외워야 칠 수 있는 가락들이라 귀에 못이 박힐 때까지 치고 듣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대현이는 쩍쩍이굿을 다 치던데요 뭐. 모이는 장소는 6시는 오차드 MRT로 하겠습니다. MRT 바깥 출구 (다까시마야 가는 쪽) 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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