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public of Singapore Yacht Club

Boat: SP Dream w/Capt Edmund

오늘은 동호회 "에이스 타이틀전"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출발해 본다

출조 시작과 함께 들려오는 "yes!" 내 낚시스승님께서 보기 힘든 Red grouper/Coral trout 을 낚아올리셨다. 

그루퍼는 그냥 심심하면 낚아올리시는 남조사님

점심식사 후였던것 같다. 동호회 회장님이 잡은 엄청난 사이즈의 정체불명의 고기를 위해 캡틴이 보트를 돌렸다. 

범인은 바로 빅사이즈 Parrot fish. 이날만 두마리의 parrot fish를 낚으신 앵꼬헌터 회장님

새로 도입한 1.5hr 자리 로테이션. 오늘이되서야 알았다. 낚시는 자리가 중요한게 아니란걸 

오늘의 조과! 

단체샷으로 마무리. 왼쪽 엄지척 동호회 막내를 소개합니다!

낚시 동호회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