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트 공지가 아니구요. 지난주 업뎃입니다.  공지는 낼 해봐보께요~
제가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장문의 글을썻는데 .. 날라갓으요.. 한국촌에서.. 업로드 안된다고.. -_-
아놔.. 그래서.. 이제 다시 씁니다.  

지난 주에는 우천으로다가 급 모임 취소를 하고 달인으로 가서 연말 결산을 해보았습니다.
늦게 취소 공지를 올려서.. 못보신분들 정말 죄송하구요..
여튼 올해 수고한 배회장과 김코치 (팔공산에서 등산중이었던걸로 추정됩니다) 짝짝짝 하고..
저도 끼여서 짝짝짝 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쉬 2014년 회장이었죠..
우리 동호회의 막강 에이수 권호일 회원님이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 되셨구요.
총무는.. 에.. 저의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연임을.. 쿨럭.. 그건 아니구요. ㅋㅋㅋ 전 시키시면 그냥 합니다.
그래서 3번째로.. 또! 총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넘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해요.. 회비 잘내세요.. ♡ 꿈속에서도 회비 걷어요.. ㅎㅎ

2014년 회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전반적으로다가 동호회 실력 향상에 힘쓰신다고 하시네요.
박수 짝짝짝~~~

아 그리고 중요한 게 몇개 남았습니다.
제가 다년간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니 상당히 어려운점이 바로 코트 부킹입니다.
이게 .. 정말.. 토욜 1시마다 하는건데.. 사람 피말려요.. 외출도 못하고요..
비오면 환불땜에 카운터 아줌마들이랑 뜯고 싸워야하구요.. (싸우는건 제가 해드릴께요.. 느낌 아니까..)

그래서 말인데.. 코트 부킹 도와주실분 찾습니다. 2주씩 돌아가면서 하려고 합니다.
친절하게 제가 담주 부킹이라고 알려도 드립니다.
물론 회장 총무 다 동원 하구요..

현재 제가 사랑하는 오렌지 언니께서 자원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우신 분들은 부킹 맡으신 달 회비 면제의 특전을 제공해드립니다.

자원이 없으면.. 이번주부터 제가 돌아당기면서 부탁 들어갑니다.. 몇명 벌써 찍어 놨어요 +_+


이외에도 현안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 상품 전달, 클럽대항전 상품 문제, 공나르기 등등.. 이건..천천히 2014 회장님과 의논하고 업뎃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