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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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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졸리 (sylove0627)
    1. 228
    2. 0
    3. 15
    4. 2011-01-21

본문

   총무님께서 말씀하신 주말의 예약은
  여러명이 예약을 안하더라도 가능한겁니까?
  평일만 예약이 힘들어서 예약담당팀이 필요한겁니까?
  아니면 예약담당팀이 언제든지 필요하기에 자원신청을 받는겁니까?

일의 순서를 굳이 따지자면~~
1.회장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예약이 편한 주말만 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평일이 가능하다면 평일2번, 주말2번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평일부킹만을 원하시는지 우선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정기모임때는 안나오시는 분들고 있고 하니
   여기서 의견을 물어봄이 나은것 같구요.
   개개인의 사정을 다 봐줄수는 없지만 가능한한 모든 회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운영진은 알려주시고 저희들은 대의를 따라야 하는걸
   원칙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서로 뒷말없기)
2 그후에 평일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예약담당팀이 필요한거라면
   우선은 어느요일을 할지 정하고 그뜻에 따라 예약 담당팀을 구성하는걸로 하죠.
    
   우리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이 한번씩은 다 들어와서 게시판을 읽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나하나 의견을 수렴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테니스동호회가
   활성화되기 위한 운영진의 노력임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회원님들은 읽고 그냥 가지마시고 한마디씩이라도 의견제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게시판 활동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졸리님의 댓글

졸리 (sylove0627)

앗싸 첫번째루다가 의견 제시 ~~ 저는 사실 평일이 더 나아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졸리누님의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실질적으로 현재까진 주말은 널널하여 총무님 혼자
  코트 예약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올해 전 분명히 훈련담당, 회원관리 담당 및 다른 보직에
  대한 지원자 공고를 해왔고,아쉽게도 코트부킹에 대한
  직접 지원하는 분은 없어, 작년에 이어 똑같은 멤버가 돌아가면서
  해왔습니다.
 
2. 눈팅만 하지마시고 의견을 모아 확실한 정모의 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분명 게시판에도 명시를 했고 내일도 한번
  의논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회원님들의 확실한 정모날
  짜 의견이 모아지기 전까진 운영진에선 혼란을 막기위해 토욜로
  계속 코트 예약을 잡을 것입니다.

3. 주제넘는 말일수도 있으나, 회원님들의 동생이 아닌 회장으로써
    한마디 하고자 하면, 현재 정모시 관련된 모든 일(우천후 코트장
    물빼기, 음료운반, 공운반, 레슨, 정모 후 뒷풀이 자리만들기, 음식
    주문, 뒷풀이 계산정리 등)의 대부분은 제 밑에 동생들이 고생하
    며 하고 있습니다.
    이건, 당연하게 받아들일 일 아닌거 같습니다.구냥와서
    공만 칠게 아니라, "고생한다", "수고한다" 아님
    약간의 시간만 내셔서 조금만이라도 도와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물은 각자 준비합시다...
물 운반하기 진짜 힘듭니다...
한국에서는 물 각자 준비합니다.
여기는 한국보다 물 마이 묵습니다..
근데 한명이나 두명이서 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다른건 각자 할수 없으니까...부득이 하게...임원진들이 고생하시는거구요...

아...

신입인데...이런말 하면 입회하기전에 짤리는데..

탁태길님의 댓글

탁태길 (bobooting)

한국 동호회가 그립네요...코트 부킹할 필요도 없고...아침부터 저녁불 꺼질때까지 맘껏쳐도 되고..코트장 옆에는 정수기가 항시 배치 되어있으니....회장님이하 임원진, 동생님들...고생이 많으심니다...저도 최대한 많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Paul님의 댓글

Paul (neocpu)

신입의견대로,,ㅎㅎ,,각자 음료 준비하는거 찬성입니다,,
낼부터 준비해야쥐~
글구, 모임날은 저는 금욜이 좋은듯,,
사실 암때나 다 괜찬아요~ ^^

졸리님의 댓글

졸리 (sylove0627)

항상 힘들게 음료 운반으로 수고해 주시는 울 이쁜 동상덜~~
항상 미안하면서도 고마워했던 부분인데요~~
당연히 동생들이 물은 가져오겠지 했던 형님 누님덜~~
물이 없으면 왜 없냐고 짜증내시는 분들도 몇번 보구~~
테니스 치다가 물뜨러 가는것도 여러번 보았습니다만 사실
이거는 아닌듯 싶습니다. 
공운반에 무거운 1.5리터짜리 물까지~~
사실 너무 힘든 일을 우리는 당연한듯이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음료는 각자 준비~~ 저도 찬성요.

탁태길님의 댓글

탁태길 (bobooting)

지끼미 지꺼 챙기기 좋네요~~ㅋㅋ저도 찬성!!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대길아~ 배고프다 라면이랑 김밥사도.

joy님의 댓글

joy (joytreesg7)

물론 각자 준비해오는 성의를 보이는 것에는 찬성요.. 하지만, 준비할 여유없이 일끝나고 급하게 오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임원진들의 준비도 필요 하지 않을까요? 7시 이후가되면 칼랑근처에 마켓이 문을 닫으므로 미리 오지 않는이상 구입이 쉽지는 않습니다...단칼에 끊기보다는  조금씩 줄여감이 어떨지요...

icwhatuc님의 댓글

icwhatuc (icwhatuc)

자판기도 있더만요. 전 맨날 챙겨가서 큰 문제 업더만요.

쩡_'s님의 댓글

쩡_'s (hayyannun)

저도 지난주에 물 운반하시다가 봉지가 찢어져서 물병 다 나뒹굴어지는데 공이랑 다른 물봉다리;; 운반하신다고 힘들게 들고가는 거 봤어용.. 정말 수고 많이 하시는 것 보고 이번주엔 개인 물병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방구해요...님의 댓글

방구해요... (emlovemine01)

술취해서 읽어보고, 술깨서 읽어봐도 ,, 어렵네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1, 로드 형~ 금주한다면서요?
2. 쩡's no 봉다리, 봉지~
  갱상도만 봉다리라 한다.ㅋㅋ

쩡&#95;'s님의 댓글

쩡&#95;'s (hayyannun)

봉지나 봉다리나 한국말인데요 멀 ㅋㅋㅋ

방구해요...님의 댓글

방구해요... (emlovemine01)

나 금주 한다고 한적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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