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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운동화 (dootazi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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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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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는데 잠이 안오네요...설레임이라고나 할까...
7개월이 지났는데 기억이나 날까??
여권을 보니 EP도 없고해서 왠지 지난번 담배걸린 흔적이 Custom컴퓨터에서 지워졌을까 궁금하네요..
이번 여행을 반겨주시는, 그리고 준비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컨셉을 잡아볼까합니다.
1. 9/9일밤 : 광란이란 무엇인가
2. 9/10일밤 : 광끼가 무엇인가
3. 9/11일밤 : 무박2일이 무엇인가
저를 조금이라도 아시는분들은 많이 참석바라고요..
혹시 모르더라도 위의 제목이 무엇인지 알고싶으신분들도 참석 바라고요...
게시판 리플을 보니 누님들의 답글들이 없는것으로보아 이제는 가정에 충실하신것으로 생각되나
9/9일~9/12일까지는 가출을 허락받아주세요...
특히 퀸스타운근처 모여사님, 이슌 모싸모님, 하오깡 지승이엄마, 임박사모님등등...
그리고 아직도 거기 사는지 모르지만 코흘리게 벼리...(코는 닦고 오시길)
암튼 낼 봅시다...
댓글목록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전화를 안받아욧!!ㅋ
페달보님의 댓글
페달보 (kangryungbo)
형을 조금 알면 참석~
너무 많이 알면 회피~
컨셉이 너무 호러무비 같아요 형....ㅠㅠ
ISKRA님의 댓글
ISKRA (m2482346)
령보야 형님 12일에 비행기 못태워도 된다. 체력도 안좋으신분이 무박2일 하려 하시네...
화끈하게 해드려 ㅋ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재원이형~ 언제 복귀예요?
페달보님의 댓글
페달보 (kangryungbo)
ㅋㅋ 화끈하게....저는.....먼저 나왔습니다.....
낼 바베큐와 토요일의 무박2일 컨셉에 응하기 위해~ㅋㅋ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리엉보~~~ 화끈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