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드~~~들이 모이는 날이군요..
지난번 우연히 일요일에 패러팍 갔다가 시껍했습니다.
몬빠져 나와서...ㅎㅎㅎㅎㅎㅎㅎ
온통 까만 물결입니다.
MRT역시 온통 까맣습니다.

조치 안습니다. 한번 검은 물결에 빠졌다가 30분동안 빙빙 돌았던 악몽이...

이해 안되는 중생1을 위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와 보심 압니다, mrt 이용시도 만만치 않으실 듯 합니다

선량한 까시 오빠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만든 곳이 패러팍입니다..

ㅎㅎ 목요일에 일이있어, 일요일 참석 예정입니다.

유치원을 안 다녔던 관계로,, 이게 오전인가요? 아니면 오후 인가요??

형님..당연히 오전이죠....ㅋㅋㅋㅋ

토욜날 밤새 술 한잔 하다가 해 뜨면 슬슬 공치러 가심 되겠습니다 형님~~

까시...

내가 컴백하는 그날까지....

건전한 당구, 위닝일레븐, 여자 회원들이 동참한 술자리, 그후에 이어지는 테니스...

이런 이벤트로 혼자 외롭게 있는 형님을 즐겁게 해주길...

형님.. 아이디는 형수님 아이디 인데 이상하게 형님이 쓴거 같네요

오전에도 그렇게 검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나요???
7시면 거의 새벽 수준인데....
테니스 마치고 맥리치 리저보어 산책하면 되겠군요. ^ ^

형수님 .. 지금까지 약간의 비건전한 (내기) 당구/위닝만 하고 있습니다.. 넘 걱정 마시고 한국서 재밌게 지내다 오세요 ^^

오랜만에 올린글도 농담이였는데 모두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셔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당근 일요일 오후입니다.

준석이형이 평소에 너무 진지한 모습만 보여줘서 그래...이번주에는 술한잔하고 약간 망가져 보는것두....까시가 넘 외로워해서...

오렌지야...너 없는동안 낑깡 보필하느라 힘들다...어찌나 보고싶단 말을 자주 하는지...재원이한테 프로포즈까지 하던데 우짜노..

형이라뇨...행님...
까시는 밤마다 끼깡형님하고 물~~~좋은데서 있다던데요..뭘..
형수님없다고 요즘 차이나타운 근처를 서성인다는 보도가 있던데요..
차이나타운에 KTV가 제일 많다죠...ㅎㅎㅎ

그 물좋다는 차이나타운 근처.. 우리집..???!??!?  -_-a
당구장 지척에 위치하고 위닝 및 고스톱 호구들이 있능?

낑깡...준석이한테 들켰다...내가 까시처럼 보였나봐...우짜지?
아미가 연막을 치고는 있는데 먹힐까 멀라...

준석 형님
부처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ktv 자주가시는 분 눈에는 그동네에 있음 ktv 간 걸로 보인다죠.
차이나타운 근처에 모 많아요, 당구장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한국 식당도 많고... 아미네도 있고... ㅋㅋㅋ

꽃들도 너를 사랑하더냐...
성철 스님 말씀..

이상 낑깡

낑깡 또 술마셨구나~

또 KTV갔다왔나보죠 뭐...
KTV 미스김이 성철스님얘기하던데...ㅋㅋ

차카게 살고 있는 나를 자꾸 괴롭히네..
차카게살자 차카게살자...
차카게....

제가 봤을때 준석형이 ktv같이 가고 싶은데 형님이 안 불러주시는거 아닌가 싶어서 자꾸 얘기하시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준석아 난 놀아주는데 한시간에 SGD 40만 받으께..
여자들 보다 10불 싸다....
예전 같으면 더 비쌀텐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빨리 맛이 간다..
그래서 쫌 사게 불렀다..

차카게 살고 싶은데...

까시와 낑깡행님...아무리 그러셔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영수증이 압니다. 어제 누가 계산했나요?

지가 계산해 놓고 기억을 못하고 있네..
지갑 열버바바바...

어제 좀 많이 취하셨더만... 잘 들어갔어요? 해장은 잘 하시고? 캬캬캬캬캬캬

취한 척 한거 아니셨어요? 새벽에 울집에 와서 라면 한그릇 드시고 갈땐 멀쩡하시던데.... 3시쯤에....

낑깡형님...영수증은 제가 가지고 있는데 카드이름은 형님거던대요..
그리고 형님옆에 있던 아가씨가 그러던데..왜 총각이라고 속이셨어요? ㅋㅋㅋㅋ

이런....
설마 설마했지만...

운동화!! 까시!! 거기에...생각지도 못했던 ISKRA, oppamichi까지...
도대체 얼마나 광란에 밤을 보내기에 게시판이 이리도 시끄럽단 말인가....

익선생....
어찌 믿을건 익선생 밖에 없는듯... 부탁해!!

총각들이 아무리 그래도...
이모든것이 아직도 서로를 바라보면 눈에서 하트가 뿅뿅나오는
우리를 눈꼴시럽게 보고 하는 거지뿌렁이라는걸 다 아니 그만 오버하시길...
난... 우리 낑깡을 믿으니~~~ ㅠ ㅠ

(저 아무래도 낼 항공사에 전화 해야할듯...
다들 이번주 일요일날 3터미널로 배웅나오길.. 저도 이번 일요일 까만 물결에 동참합니다.)

오늘 하루도 생업에 시달리느라 밤 10시에 퇴근하니
게시판이 음모와 모략으로 얼룩져 있구나...
오호 통재라~~~~

익선생만이 모든 진실의 해답을 알고 있으리라..

사필귀정~~~

난 꽃들에 사랑을 주었건만 정녕 꽃들은 피지 않더이다~~~

운동 못한 낑깡..

형님인거 너무 티나요 ㅋ

형수님 한달 오픈 끊고 가신거 다 아는데~

그럼 오빠들이 꽃인가요...?? 별로 연결 안되는데 ㅋㅋㄷㄷ

으이구~~이눔의 저질리플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