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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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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낑깡 (kj9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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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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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의 설레임은 어디로 갔는지 아쉬움만이 남아있답니다.
근데..
싱가폴에 가면 회원님들의 얼굴을 볼수 있다는 설레임이 또다른 기쁨으로 다가오네요..
예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
내일 저녁이면 싱가폴에 도착을 하겠네요...
택시타고 집에 가려고 계획중인데..
혹시 집근처에 사는 회원님께서 잠이 오지 않거나 제가 너무 보고싶으면 우리집에 같이 살고있는
오렌지님을 모시고 공항으로 나와도 된답니다.
아니면 회원님들중 누구라도 잠이 오지 않아서 나온다고 하시면 대 환영이지요...
뵈올때 까지 잘들 지내시고...좋은 주말되시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경기도 수지에 있는 동생집인데..
베란다 밖으로 함박눈이 내리고 있네요...
이상 낑깡...
댓글목록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
낑깡남편...
함박눈이라는 글에 왜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눈이 그리운건지... 낑깡남편이 그리운지 헷갈리지만...
낼 아마도 나없이는 아무데도 안간다는 모군과 공항에서 보길 바라며...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
된장...고추장...
모군은 힘들게 사는군..ㅎㅎ
수파님의 댓글
수파 (y2geun)저도 회장님과 같이 한국에서 마지막 날이네요. 낼 저녁에 출발하면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네요. 목요일에 뵈요. ^^~
West Hilander님의 댓글
West Hilander (kismo)나랑 완전 바톤 터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