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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지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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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운동화 (dootazi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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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8
본문
장소가 어디냐고..
쇠뿔(OX머리)도 단김에 빼랬다고..바로 갔죠..
띠용~~바루 프라자 맞은편에 펜타곤처럼 생긴건물 2층(02-01) 빨간간판집이였습니다.
기쁜마음에 갔더니 Closed....
Shit.젠장.....등등..또 속았어~~~라고 생각 절때루 안했죠..
택시비가 아까워서 띠용~~바루 프라자 구경하고 저녁먹으니 8시..
택시타려고 프라자앞에 섰더니..그 집에 불이 켜있는겁니다.
역쉬..정모씨가 동생들 속일분은 아니겠죠....
그래서 갔더니 또 Closed...어느 아줌마가 청소하고 있더군요..
A~~~~C.....Shit.젠장.....등등..또 속았어~~~라고 생각 절때루 안했죠..
그래서 문을 두들겼더니 아줌마가 빼꼼...
혹시 도사님이 여자??? 정모씨가 얘기했던 부드러운 손길의 주인공??
TV는 사랑을 실고~~~의 분위기..따~~라라~~라라~~~~
딱 한마디 했습니다.
My Neck...Oh~~~
그러니깐 아줌마가 도사님 없다고 하더군요..
도사님은 여간 만나기 힘든분이라고...정해진 시간에 오라고 하더군요.
원래 영업시간은 오전 9시~12시, 오후 2시~6시까지입니다만,
지압받으려면 오전 9시, 혹은 오후 2시에 오라고 합니다.
주말엔 오전 9시~12시반인데 11시이전에 다른 볼일로 나간다고 하더군요.,.(국가공휴일은 쉽니다)
무슨 미팅이 많다나...산에 올라가시나...
암튼..명함한장 받아온 운동화의 수요여행기였습니다.
댓글목록
Khan님의 댓글
Khan (tmbgjeon)
지난번 '게시판의 난봉꾼'이라고 한 이후로
별로 난봉질을 안 해서 '삐졌나?' 라고 생각
절대로 안 했다.
절때루~아니죠. 절대로 ~맞습니다.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
저 삐졌거든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글썼다가 지우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