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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4강에 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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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운동화 (dootazi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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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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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가입한지 3달, 활동은 무려 10회이상, 역시 땀은 거짓이 없다는것은 느꼈습니다.
금일 저는 4강전을 치룹니다.
의외의 전력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자리가 과분은 합니다. 저보다 더 뛰어난 회원분들을 운이 좋게 뛰어넘고 왔기때문이죠.
아마 다른 조였다면 결과가 다르게나왔으리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암튼, 금일 Ggassi와 석제중 1명과 대결이 예상됩니다.
둘중 한사람과 붙는것만으로도 영광이죠..이 두분은 동호회의 이인자,삼인자뻘이니깐요..
프로야구에서도 선발예고도 하는등, 전략을 미리 신문지상에 흘리는 전법을 저는 택하렵니다.
오늘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법(달리기,구르기,로빙)과 세컨서브없이 모든 서브를
퍼스트서브처럼 서브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저의 힘없는 세컨을 볼수조차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다른게임안하고 체력비축입니다. 한번 죽어봅시다..ㅋㅋㅋ
댓글목록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사실 저는 연말대회에 오직 한사람을 이기기위해 열심히 한것으로 사실 한명만 이겨보면 됩니다. (그 한사람은.......바로........XX)
Ggassi님의 댓글
Ggassi (ggassi)헐 형님 예선에서 이미 저 이기셨음서 왜 그러십니까 .. 발로 뛰는 테니스, 정말 이기기 힘듭니다.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그땐 정말 운이였지..암튼 넌 Best 3위안에 드는 인정받는 실력자아뉘뉘...ㅎㅎ.. 오늘 그발이 또 도와줘야할텐데..오늘따라 발이 말을 안듣네...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곰은 여자다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형님..근데 좀 많이 웃긴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