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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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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행운..
페이지 정보
- 란스 (mun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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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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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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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8-10-10
-
본문
몇해 전에 읽은 연금술사란 책에서 봤었던것 같습니다.
초심자의 행운..
어떤 분야, 사건등에 전혀 경험이 없던 사람이 새롭게 시작을 하게되면..
초반에는 일이 잘풀리며 잘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초심자의 행운이 따르게 된다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초심자의 행운은 사라지고..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게 되고..
어떤 일을 이루거나 유지하게 위해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되는...
저는 요즘 초심자의 행운 이란걸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테니스를 시작하는 것에서요~~^^
이제 테니스를 쳐본지 3번째인 제가 이런말을 운운하는 건 조금 우스울 지도 모르겠지만..
동호회에 계신 형님 누님 그리고 동생의 따뜻함에 초심자의 행운이란 말이 떠오르게 되네요..
아마 이렇게 좋으신 분들없이 혼자 시작했거나 다른 곳에서 시작했다면...
지금처럼 테니스가 재미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코트에서 보다는 술자리에서 활동이 두드러졌지만...ㅋㅋㅋ
여기 동호회에 있을 동안에도 혹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계속 노력해서 코트에서도 언젠간 활약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쓴다는게 너무 길어졌네요.. 암튼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께요!!^^
초심자의 행운..
어떤 분야, 사건등에 전혀 경험이 없던 사람이 새롭게 시작을 하게되면..
초반에는 일이 잘풀리며 잘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초심자의 행운이 따르게 된다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초심자의 행운은 사라지고..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게 되고..
어떤 일을 이루거나 유지하게 위해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되는...
저는 요즘 초심자의 행운 이란걸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테니스를 시작하는 것에서요~~^^
이제 테니스를 쳐본지 3번째인 제가 이런말을 운운하는 건 조금 우스울 지도 모르겠지만..
동호회에 계신 형님 누님 그리고 동생의 따뜻함에 초심자의 행운이란 말이 떠오르게 되네요..
아마 이렇게 좋으신 분들없이 혼자 시작했거나 다른 곳에서 시작했다면...
지금처럼 테니스가 재미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코트에서 보다는 술자리에서 활동이 두드러졌지만...ㅋㅋㅋ
여기 동호회에 있을 동안에도 혹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계속 노력해서 코트에서도 언젠간 활약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쓴다는게 너무 길어졌네요.. 암튼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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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
란스... 3번만에한 게임치고는 훌룡했어요.
낑깡님의 버금가는 빠른 발놀림...
벌써 테니스는 발로 하는 스포츠임을 벌써 터득했다니...
나중에 실력 업되면... 모른척하지말고 누나 종종 잡아주삼 ^^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란스...계속 또딱형님을 보필하도록...
xyzem님의 댓글
xyzem (xyzem)
지난주에 같이 시합한 분 맞죠?
란스한테는 영광이에요... 저의 첫 시합을 함께한 크나큰 영광!!!!
오렌지 언니랑, 테니스 공주랑... 모두요.. ㅎㅎㅎㅎ
란스가 느끼는 동호회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 ,난 솔직히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하고 있었는데.... 난 걍... Me too!!! 여러분 쌩유!!!
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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