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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아~ 왜~ 오래 걸렸죠?? 느낌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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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mi (palo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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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3
본문
1004 제니언니(박희정) – 화끈~ 불끈~ 울끈이~ 불끈이! 언니의 시원시원한 말투와 추진력에 든든한 동호회의 후원자. 그렇게 밀고 당기기를 할 때 우린 또다시 저 너머 언니의 강한 음성으로 다시 기운이 솟는다. 가끔 외치는 “여기붙어”에 불참하면 쬐매 후회된다...언니의 끝없는 행진을 지속하길 바라며 울꾼이파 서포터 모여라!!
에리카 (박미란) – 조용하지만 있을 곳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소리없이 강한자, 여자 에너자이저 미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다가와 한 자리를 잘 잡아주고 있는 좋은 친구.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지만 필요한 말은 누구보다 잘 던진다…그걸 보여주기까지가 시간이 걸릴 뿐. 이젠 더욱 그 자리에서 더 큰 빛으로 우리와 함께 계속 이어주길..
gml1 (오현수) – 사투리의 진수! 사투리는 아무나 하나! 그 조용하던 새침떼기 같은 부산총각..첨엔 굳은 표정이 무서워 말도 잘 못 붙이던 동상, 이젠 엉뚱하며 재치 있는 무서운 귀신 얘기, 딸기 얘기로 우리를 모두 몰아지경 웃음의 세계로 인도했던 사투리판 공포 귀신 이야기..그런 한 마디 한마디로 형에게 누나에게 동생들에게 든든한 그리고 때론 따스한 말투로 사람들에게 정감을 주는 부산총각!
박창제 – 엉뚱하지만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상상력과 재치. 알게 된지 오래되었어도 그런 창제의 발랄한 엉뚱상상력을 알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말없이 수줍은 듯 조용하면서도 가끔씩 보이는 엉뚱한 발상. 너무 착해서 거절도 못하고 술 마시는 자리에 앉아서 어쩔 줄 몰라 하던 그 표정이 불쌍해서 집으로 보내줬었다…동호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그를 지금까지 여기에 두고 있다..애정 변하지 마로~
타라 (남은정) – 꼼꼼파 팔방미인, 우리들의 꼼꼼녀이자 닭발 쿠킹의 명수.. 넘치는 힘과 재주로 동호회를 장악 가능한 그녀. 요즘 잠수 중인가? 어서 모습을 드러내라.. 잠수는 건강에 좋지 않은 법. 너하나의 웃음으로 타인이 웃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도딱 (서용균) – 자전거로 코트에 등장하시는 아저씨..왜 도딱인지 무슨 의미인지 아직도 모릅니다. 알려주세요…지금처럼 꾸준히 동호회 생활 하시면서 즐거운 일상도 만끼하세요..저희와 함께해요~~
류호근 – 또 하나의 싸이클!!..류호근 아저씨,,,너무 많이 함께 테니스를 같이 못해서 제가 많이 서운하네요. 종종 더 얼굴을 뵈어야 하는데..아저씬 참 조용하시더라~~ 웃음은 있으신데 말씀을 상당히 적으신 듯…이러다 두 분이 싸이클 동호회 만드시는거 아닌지....
루크(김민환) – 서글서글한 웃음진 얼굴로 아주 금새 가까워진 아저씨..테니스가 고파 테니스를 울부짖던, 그리고 테니스의 강자인 그, 서글한 웃음으로 당구마저 섭렵하신 그 분,,,그 분이 오셨습니다.
아짜씨~ 테니스메이트는 구하셨는지…함께 하는 테니스입니다. 자주뵈요~
느낌표 2탄이 이제서야...마지막 3탄은 조만간....올라갑니다....
-------------------------삘릴리 로미의 목소리였습니다---------------------------------------
댓글목록
헤더님의 댓글
헤더 (s9707072)다른 사람에 대한 느낌을 적을 수 있다는건..회원 한명한명에게 애정과 관심을 가진다는것...아침에 들어와 보면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누구 로미형~~ 느낌 적어주실 부~~ㄴ
이니님의 댓글
이니 ()
아직도,,이름과 얼굴의 줄긋기에 서툴지만..
좀더 익숙해지면..모임후기, 인물평 도전해볼랍니다 ^^
Erica님의 댓글
Erica (erica23)싸~랑~해 친구...
Lomi님의 댓글
Lomi (palomino)
또 로미형이 되었다...어게인...쿠쿠쿠..
말안해도 알쥐??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