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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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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테니스를알어?
페이지 정보
- 데니수 (maxwel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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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0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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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강원도 화천의 이기자부대 연병장 눈 쓸어본 이후 처음으로 눈을 쓸고 테니스를 쳤습니다. 한겨울의 테니스도 색다른 맛이 있군요. 아이스박스 가득 벤형이 들고다니던 음료수는 여기서는 별로 효용이 없네요. 대신 모닥불에 구워놓은 고구마, 대하, 장어...알딸하게 걸친 소주한잔에 세상이 돌고 눈밭이 미끄러워 돌고...
올 한해에는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는 2006년이 되길 빕니다.
다음주에 새해 인사차 함 들리겠습니다. 이코치님, 한국에서 못한 소주는 그때 대접하겠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올 한해에는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는 2006년이 되길 빕니다.
다음주에 새해 인사차 함 들리겠습니다. 이코치님, 한국에서 못한 소주는 그때 대접하겠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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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IH님의 댓글
CIH (cihcih)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형 눈에 살기가 늦겨지네여...ㅋㅋㅋ
근데, 장갑끼고 그립잡으면 감이 오나여?... 무쟈게 어색할듯 싶네여...
행복한집님의 댓글
행복한집 (ljb6310)
데니수 일단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현명하고 참하신 색시 얻어서
그동안 못다한 효도 하시길..
Erica님의 댓글
Erica (erica23)모닥불에 군 고구마라....한국의 겨울이 그리워지네요.. 데니수도 해피 뉴 이어~~
[나쁜남자]님의 댓글
[나쁜남자] (john2878)ㅎㅎ 군 연병장에서의 테니스라... 좋네요. 대하, 장어~~ 군인들도 좀 주셨죠??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멎있어, 멎있어...
근데, 데니수 싱에 또 와?
Lomi님의 댓글
Lomi (palomino)
새해 복 많이 받아~
해피 뉴이어~
글작성
[re] 캐띠 온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