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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로미의 느낌표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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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mi (palo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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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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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이틀이네요. 2005년과 2006년 사이에서...
제가 회장으로 있는 동안, 사실은 올해가 가기 전에, 회원님들에 대한 느낌표를 올리려고 했는데 전부 못 올리고 일부를 2005년 마지막 기념으로 먼저 올립니다… 2탄 혹은 3탄은 새해인 내년에…
로미의 테니스동호회 작은 느낌표.
차코치님(차경모)- 유연하고 부드러운 테니스의 강자이자 만능 스포츠맨 = 로미 처음 왔을 때 못난 새내기 키워보겠다고 공 던져주시다 어처구니 없는 자세에 포복절도??하시던 코치님 = 코치님의 글짱 솜씨에 놀랐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Scott (김성훈) – 스트라이프 셔츠가 잘 어울리는 키크고 잘생긴 동상들중 하나 = 막내로써 그러나 막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듯 어리버리??한듯 보이나 너무 착하기만 한 막내 = 성훈 덕분에 그 뒤로 로미는 로미형으로 성별이 뒤바뀌면서 남자회원들과 함께 형, 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다.
Cathy (고은정) – 가장 미녀회장으로 군림하던 쬐매난 이쁜이 = 사람들에게 이것 저것 먹이는 걸 좋아라하는 손 큰 처자...현재 집안에 무엇이 남았는고? 여전히 그녀의 초대는 2006년에도쭉~~욱 계속 되리라 장담한다.
Heather (오현주) – 동실동실, 깜찍한 외모와 시원시원한 그녀 = 통도 커서 20명 올 것 대비 50인분 된장꾹을 준비하는 낭자, 누구?와 같이 파워 하나로 테니스를 제압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바쁜 업무 일정으로 뜸하나 곧 이 처자 돌아왔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Kay (손재호) –가녀린?? 길다란 몸매 그러나 강하다 = 날씬한 빼빼로 같은 오라버니, 그러나 외유내강이라고 그 강한 테니스는 어데서 나오는지,, 내년엔 꼬옥 로미 살 좀 가져가 줬음 싶다~~ 오라버님, 몸짱 한 번 도전?? 오빠의 부드럽지만 재치있는 말투에 우리가 웃음을 지은 적이 셀 수 없다. 일명 드렁큰 새우사건...
심심이 (윤성민오빠) -장소에 따라 외모의 변신에 강하다 = 나이트면 나이트 테니스면 테니스 또 다른 남성 폼생폼사 (로미? 여성 폼생폼사!! 키키).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하는 아주 적정한 패션몸매에 패션감각. 테니스코트의 악동!! 3개월은 넘 길어여. 어서 돌아와 주호~~
Energizer 벤 (염경렬) -소리없이 강하다(이것은 레간자 광고와 무관함을 알림!). 에너자이저가 달래 에너자이저냐? = 파워 테니스맨, 그리고 파워 맥~~주맨.. 언제나 말없이 묵묵히 테니스동을 위해 뒤에서 소리없이 지원해주시는 오라버님..공운반에 더욱 힘써주실수?? 공운반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행복한 집 이코치님 (이진봉)-본인의 즐거움보다 회원의 실력향상이 더욱 소중하다. 지금까지 본인의 게임보다는 회원의 레슨을 위해 한 몸 희생해주신 코치님, 그 덕에 회원들 실력이 꾸준히 늘어나는 거 같다. 지금처럼만 조금 더 해주실수??
나쁜남자 (훈련부장 박종한) – 어깨에 비해 머리는 크나 그 맘은 더욱 크다. 테니스 사랑이 남다른 그대, 훈련부장. 테니스 사랑도 훌륭하나 앞으로 본인의 연애 사업할 시간에도 할애하기를 그래서 내년엔 우리의 주말에도 데이트를 해주호~ 연구는 언제해?? 초모 키우는데 애써준 거 정말 감사하네...
CHI (총무 이주호) – 일명 달려의 선두주자! – 둥글게 둥글게 그 누구도 못 따라온 동그라미 총무. 달릴땐 열심히, 본인에게 주어진 건 더 열심히. 책임감 짱! 본인에게 주어진 것에 충실하고 타칭 분위기 메이커...총무가 자금 운영을 지대로 해서 동호회 회비가 파~~악 늘었따. 1년은 아니지만 5개월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여기에 없는 분들은 2탄으로 신년에.......
로미..
댓글목록
Erica님의 댓글
Erica (erica23)로미 (회장 김형경) - 항상 무언가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며 열심히 살아가는 멋진 여인. 보이는것만 봐서는 여걸처럼 씩씩하고 무척이나 강인해 보이지만, 좀 만 깊숙히 보면 너무나 마음이 여리고 순수함이 가득한 여인. 무엇보다 사람을, 친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넓은 아름다운 여인.. 싸랑하는 마이 뿌랜드.. 새해에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 꼭 만나려 가자...
헤더님의 댓글
헤더 (s9707072)
동실~동실~~~꺄~~~~~
로미언니...생각하면 웃는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맘이 착한 사람...언니~~~~~~~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