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환입니다. 별명을 뭘로 지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스타워즈 시리즈에 빠져서 루크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으로 한국촌 회원 가입도 했구요. 고질적인 부상과 회사 적응으로 인해, 한달 가까이 참석하지 못했는데, 오는 목요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칼랑에서 할줄 알았는데.......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분들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부…

안녕하세요. 이번 정기모임은 공휴일과 겹치고 해서 지난주의 공지대로 Cathy님의 condo에서 할 예정입니다. 시간 : 5pm ~ 8pm 장소 : 68 marine parade road cote dazwr #02-23          Parkway parade shopping center 옆 콘도. 특별히 이날 Cathy님이 점심겸 저녁을 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정모를 정기적으로 참석 못하게 된 이후 회장이 정모를 못나가게 됨으로써 진행에 도움이 못 되는 죄송한 맘에 참 머리가 복잡했습니다만, 우리의 둥글둥글 총무님, 진중하신 코치님들과 경쾌,상쾌, 활기발랄한 훈련부장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원님들의 건실한 참석률과 지지로 인해 모임이 흔들림 없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있어 기쁘네요. 저는 정…

즐거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주 화요일, 목요일 모두 휴일이라, 테니스 치기에 더할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휴일이라고 해서 테니스를 쉬거나, 레슨을 빠지는 결정적 실수를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이번주 화요일 레슨 8-10시까지 칼랑에서 합니다. 8-9시까지는 코치님의 레슨이 있구요 9-10시까지는 저희끼리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트를 예약해야 하…

이제 태어난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위의 사진은 1주일 된 사진입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Cathy 님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그리고 내일은 세상에 태어난 출생신고 하려고 합니다. 우리 똘이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랍니다. 하하하 벤 ... 한 10년뒤에 복식…

참으로 간만에 한잔술과 불빛에 몸을 날렸다... 나도 한땐 하는 시절이 누구나 있듯이 이젠 나도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 먼저가버린 젊은친구들에게는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는 참으로 미안한 맘이네... 조그마한 볼하나의 매력에 빠져 시작한 운동! 잔디밭이 좋았고,그늘집의 맥주한잔은 그야말로 광천수였다... 공=술?인가 암튼 운동하는 이들의 뒤…

옛 어른들 말씀 하나도 틀린 거 없단 생각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가슴에 와 닿는구나.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이제서야 조금 서로를 알게 될 듯하니 떠나는게 되는 너.. 지금까진 가겠구나 가겠구나 했는데 어제 뱅기 날짜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나니 엠알티를 타고 가던 어느 한 순간 갑자기 내 가슴 한구석이 멍하더구나.. ‘정말 떠나는구나’ =====…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htday To Cha Cha Cha. Happy Birthday To Yooooooooooooooooooo !!!!!!!!!! 차 코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최근 많은 신입 회원분들이 오셔서 동호회가 훨씬 재미있어진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주로 기존 회원 분들 위주로 코트 한면을 할애하여 맞짱을 진행했는데, 기존 회원분들은 대부분 몇번의 맞짱을 뜨셨구요... ㅋㅋ 이변이 속출하는 경기들이었죠. 아직 신입 회원 분들은 모임이나 코트에 적응하지 못하신것 같아서 맞짱 보다는 보다 많은 시간을 코트에서 보내는것이 좋겠…

안녕하세요. 혹시 집에서 놀고 있는 TV있으신분 제거 덥석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집에 있는것이 맛이 가서... 못쓰고 있거든여... 감사합니다. 손주호드림.

이번주에도 변함없이 화요일 레슨 있습니다. 8시 부터 10시까지 칼랑입니다. 8시 부터 9시까지는 저와 함께~~ 그리고 9시 부터 10시까지는 코치님이 레슨을 해 주실 겁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리플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훈련부장 박부장이었습니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니 다음과 같은 이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너무 늦게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허석구목사님의 모친께서 지난주 금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의 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의 모친께서 74세, 2005 년 10월 21일 금요일 오전 6시 30분 미국 아리조나 글렌데일에서 노환으로 별…

안녕하세요 총무임돠. 이번 주 Kallang 입니다. - 7 PM : 코트 4 (초급강습) - 8~9 PM : 코트 2,3,4 - 9~10 PM : 코트 2,3,4 연락은 Lomi 회장 9159 0401           손주호 총무 9006 7496 훈련부장 박부장님! 이번 목욜 맞짱 상대와 레슨관련 내용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Lavender…

안녕하세요. 총무입니다. 11월달은 싱가폴에서 젤루 좋은 달입니다. 왜냐하면 공휴일이 많기 때문이져. 하하하... ^.^; 다들 연휴 어떻게 보내실지 계획은 짜셨나요? 전 출장을 갈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쩝... 다름이 아니오라 11월3일은 Hari Raya Puasa 입니다.(공휴일 이름 찾느라 10분은 소비한거 같네여....ㅎㅎㅎ) 물론 목욜이여서 우…

먼저 첫발걸음을 어색하지 않게 해준 젊은 친구들하며,인상이 좋은 Erica,보조개가 매력만점인 Cathy,같은 고향후배인 순주,어제 같이 첫발을 내디딘 아줌씨둘^^,볼던져주신 길비디오사장님,그외 다수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단지 운둥을 좋아하다보니 혼자서 고심하다 전화하고 가기까지는 망설임도 많았답니다...하지만 불편치않게 해주신 횐님들 덕분에…

잘 도착했는지 아니면 아직 아시아 어느 나라위를 날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지난주 금요일에 싱가폴 처음 가보는 콘도에서 이별의 악수를 나누며 참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가기전에 전화 함 할게요." 믿었건만 간다는날 이른 아침에 전화를 해보니  웬 아낙이 알지도 못하는 영어로 뭐라 그러는데 전화요금을 안내서 끊었다나... 암튼 무척 서운하더군. 각설하고 …

이코치님, 전화 못드리고 떠나와서 죄송합니다. 배은망덕한 어린놈을 너그러이 용서 해 주세요 ^^ 태국 일정이 취소되어 수요일 밤비행기로 재호형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여기 날씨는 아직 한기를 느낄만큼은 아니구요...사람몸이 간사한지라 30여년을 산 한국땅이 싱가폴보다 더 낳설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집보러 다니고 회사사람들 인사다니고 어제오늘 좀 바쁘네요. …

창제야 ! 미역국 먹었나 ? 암튼 생일 축하한다 ! 작년 생일때 " 왜 그러십니까 ???!!! 같은 30대...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그 말 기역하나 ??? 그런데 벌써 Thirty  plus ???!!! 30대가 넘으니까 시간이 더 빨리 가는 느낌이 않드나 ? 항상 건강해라 ! 건강 보다 더 좋은건 없다. 헤피 버스데이 투 유 !!!

이번주 화요일에도 칼랑에서 초보자 레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8-10시이고 2번 코트입니다. 제가 요즘 허리가 좀 안좋은관계로(헉, 남자에게는 치명적인 것을...) 제가 레슨을 해 드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 코치님께 8-9시 시간을 부탁 드렸고 만약이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9-10시까지 한시간 더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동갑내기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친구가 되어 지난 1년 동안 우리 참 많은 일들을 함께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지 않은 순간이 없었지. 벤은 싱가폴에 살면서 수많은 친구들이 떠나는 모습을 봐왔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네가 처음이라 너가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물론 내 책상 사방으로 쌓여있는 Pending 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