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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re] 9837-1579
- 데니수 (maxwel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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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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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정이 취소되어 수요일 밤비행기로 재호형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여기 날씨는 아직 한기를 느낄만큼은 아니구요...사람몸이 간사한지라 30여년을 산 한국땅이 싱가폴보다 더 낳설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집보러 다니고 회사사람들 인사다니고 어제오늘 좀 바쁘네요. 부산가는 길에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소식 남깁니다. 잘 도착했냐며 한국까지 전화주신 차코치님, 벤형께 감사드리고 테니스가 좋아 제 이름도 데니수로 정했으니 한국에서도 열심히 칠겁니다. 테니스 동호회 분들의 행복과 건투를 빕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함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Erica님의 댓글
Erica (erica23)아 그래서 닉네임이 데니수였군요..몰랐어요..암튼 새로운 출발 멋지게 하시구요.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박창제님의 댓글
박창제 (winthe)잘 도착했다니 다행~~~ 나중에 봐요
이순주님의 댓글
이순주 (joo7042)잘 갔나보네.....저도 곧 뒤따르오리다.....ㅋㅋ
CIH님의 댓글
CIH (cihcih)
잘 가셨다니 다행이네여...
잘지내세여~~
[나쁜남자]님의 댓글
[나쁜남자] (john2878)아자아자, 한국에서도 싱 테니스의 매운맛을 보여 주시길...ㅋㅋ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잘 지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