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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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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테니스동호회(CTCIS)
  • 10월 월례대회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 행복한집 (ljb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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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1
    4. 2005-10-09

본문

준비 부장님를 맡으신 나쁜남자( 정말 나쁜?인것같음..) 때문에 게임운영을 맡게된 이 진봉입니다.

저도 이곳 동호회에서 처음 맞이한 월례대회이어서 낮설은 감이 없지않았지만 게임 운영면에서 미숙한점이 있었던 생각이 드는군요,

동호회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개막게임이었던 차코치: 나쁜?  게임은 처음부터 노련한 차코치님의 게임리드와 어제 먹은 포도주를 탓하며 고전하던 나쁜?이 5:5까지 따라가는 뒷심을 발휘했건만 .....졌드래요.

경기의 열기가 점점 더해지면서 오늘 처음 게임을 해본 여성분들 혼합복식에 이은  여자복식은 사실 아직전체적인 기술이 부족하신데도 불구하고 참 잘하셨습니다.
중요한건 게임의 승패에는 전혀 신경을 않쓰고 볼이오면 어찌나 양보를 잘하는지 (이름은 밝힐수없음:
로 모씨) 더 중요한건 보시는 분들이 엄청 재미있어 했다는 겁니다.

OB:YB의 게임 결과는 중요한건 아니지만  당연히 OB의 승리로 끝나 옛말처럼 " 늙은 생강이 맛있다"(맵다가 맞나..어쨌든)가 확인되었구요.

다행인것은 폐회식에 시상식을 가장한 멋진 이벤트를 ( 특히 전총무였던 성민씨까지 챙기는노련한 센스)  회장님.총무님.준비부장님께서  준비해 게임운영의 미숙한 부분를 채워주셔서 다행이고 동호회원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나쁜? 지금 집에서 반성하구 계신가. 오늘 포.백핸드 평소에 정확함과 파워는 다 어디 갔는지 ...

* 금주의 공지 : 음주 테니스를 하지맙시다. (나쁜? 찔리지...) 

댓글목록

박창제님의 댓글

박창제 (winthe)

아.. 잘 들어가셨나요? 뒷풀이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이코치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물론 회장님, 총무님, 훈련부장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번 월례대회 때는 무지 썰렁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준비해주셔서 이번 월례대회는 정말 즐겁게 잘 치렀네요.

Benergizer님의 댓글

Benergizer (benyeom)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OB들 화이팅 화이팅!!!
(왜 내 트럭 뒤에는 비 맞은 바나나와 과자가 한 트럭 실려있지 ???)

gml317님의 댓글

gml317 (gml317)

코치님 덕분에 별탈없이 잘 진행되었던 월례대회 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Erica님의 댓글

Erica (erica23)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실력을 키워서 지는 게임을 벗어나고 싶네요..ㅋㅋ

CIH님의 댓글

CIH (cihcih)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희를 살펴주시와요~~

이순주님의 댓글

이순주 (joo7042)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

흠 이제야 좀 정상 적인 상태로 돌아 온 듯합니다..ㅜㅡ
준비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이 많이 하셨구여. 가장 성대 했던 대회가 아니 었나 싶습니다..

근데 술은 먹이지 맙시다..ㅜㅡ 들이 대는넘 정말 시로..ㅜㅡ 에구 속쓰랴..

Tarah~님의 댓글

Tarah~ (skavndepd2)

먹인거야?? 먹은게 아니고? 어허~~~이론~~!!!

Lomi님의 댓글

Lomi (palomino)

이코치님, 넘 고생많이 하셨어여!!
게임도 못하시고..감사함당~~

오빠 그 과자 먹고 싶어염~~헤~

낭만고릴라님의 댓글

낭만고릴라 (wj011)

앗, 내 바나나 벤형님 트럭 뒤에 있었군요...  - -;;

코치님들, 모든 형님들 누나들 수고하셨습니다~!!!

[나쁜남자]님의 댓글

[나쁜남자] (john2878)


무지하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신 ... 아니 되도록이면
포도주는 먹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그날 이 코치님의 환상적이 대회 진행으로 정말 월례대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역시 연륜이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코치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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