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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그리고...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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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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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두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회장님.. 각본상 도저히 회장님을 모자이크 처리할 수 없어 주연으로 넣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십시요...아~흐 !
첫 번째 사진은...제가 실수로 눌렀습니다. 화면과 인물 상태가 대단히 고르지 못한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절대로 다시는 맹세코 기필코 인물의 상태를 점검한 후에 찍겠습니다. 꾸벅 !
두 번째....이 사진은 대단히 흥미로운 사진입니다.
스포츠 조선 연예 부분 1면 하단 귀퉁이 모서리의 남는 공간에 들어갈 스캔들입니다.
삼각관계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건 완벽한 짝사랑입니다.
가운데 있는 나쁜남자님만 혼자서 안달입니다. 쩝쩝
저 절묘한 손의 위치를 보십시요. 사진 포즈를 빙자한 완벽한 기술 구사력~~~
그러나, 애써 표정관리는 하시는 우리의 회장님...마음은 이미 술판을 엎어버리고 싶지만
사회적 지위와 체면과 명예가 있는 관계로 웃고 계십니다. 대단합니다.
그날 나쁜남자님이 피~일(Feel)이 화~악 꽂혔답니다. 회장님, 그대로 뽑아 버리고 싶으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
자~ 이상입니다. 제이슨 이만 물러갑니다. 캄사캄사~~~
댓글목록
이순주님의 댓글
이순주 (joo7042)ㅋㅋ 재호씨 멘트가 더 재밌다.....^^*
[나쁜남자]님의 댓글
[나쁜남자] (john2878)
헉... 역시 사진속에 속 마음이 나타나는구나...
(부끄부끄...)
Lomi님의 댓글
Lomi (palomino)
흑흑흑......
그리도 안된다고 말씀드렸건만 끝끝내 각본상?? 올리셨군염...
이리 공개되는 사진 우짤꼬~~~~ㅠ.ㅠ..
웃는 얼굴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움..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