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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이 코트 프랑스오픈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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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수 (maxwel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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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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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롤랑가로 앙투카(En-tout-cas : ‘전전후’라는 프랑스어이지만 테니스에선 적갈색 클레이 코트를 의미)의 주인공의 누가 될까.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이 23일 파리 롤랑가로에서 막을 올린다.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하드코트나 잔디코트와 달리 바운드 후 볼이 급격히 느려지는 클레이코트의 특성상 강서버 보다 그라운드 스트로크가 좋은 선수에게 유리하다다. 그래서 강자들의 무덤으로 불린다.

최대 관심사는 ‘황제’ Roger Federer(스위스)의 대회제패 여부. 페더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앤드리 애거시(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4개 그랜드 슬램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페더러는 잔디코트인 윔블던에서 2차례, 하드코트인 호주오픈 및 US오픈에서 각각 한차례씩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클레이 코트에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프랑스오픈에서는 2001년 8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

페더러의 라이벌로는 강서버 앤디 로딕(미국), 올해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페더러를 무너뜨린 마라트 사핀(러시아), ‘클레이코트의 신성’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꼽힌다. 특히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5개대회 타이틀을 석권한 19세의 나달을 최강의 경쟁자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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