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1,758
- 테니스동호회(CTCIS)
-
그동안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 Sun (swwoo)
-
-
160
-
0
-
5
- 2004-12-20
-
본문
모두들 잘 지냈어요?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여긴 12월 겨울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따끈하답니다.
오늘부터 갑자기 추워졌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풀린다고 하네요.
밴, 까뮈, 심심이 총무님, 회짱님, Tarah, Cathy, 재호, 효원,
실버, 데니수, 박창제, 길수씨까지는 알겠는데... (존칭 생략)
회원들이 많이 늘었군요!
CTCIS가 나날이 발전하는게 눈에 선하군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모두들 만복을 받으시길 바랄께요...
저는 회사 테니스동호회와 아파트동호회 두군데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지난달 회사의 반기대회에서 영광의 우승트로피를 받았답니다.
월례대회때에도 계속 우승했는데 미안하기도 했지만,
여러분들이 선물해주신 나이키를 신고 뛰니 기냥 힘이 날 수 밖에요...ㅎㅎㅎ
사진들은 아파트동호회 모습이랍니다.
한쪽구석에는 군밤이랑~, 고구마랑~, 오징어랑~ 구워가면서, (누구 침 흘리고 있네...)
커피도 곁들여서 추위를 녹이는 모습이구요, (내 인상이 쫌 갔네...)
문제의 사진은 연말 청백전을 벌여서 1:1 무승부가 된 상태에서
결승전을 하는 장면이랍니다.
오전시합 끝내구, 오후에 결승전 치르려고 했는디,
점심먹구오는 바람에 몸도 무거워지고, 노~곤해지까,
경기대신에 x 맞추기 시합을 했답니다.
x가 뭔지 함 맞춰보세요ㅋㅋㅋ
정답은 내년 1월1일에 올릴께요. (제 글을 잘 읽으면 정답이 나온답니다)
글코,
우리나라에 있는 동지들 따뜻한 봄이 오면 함 봅시데이...
올해는 제가 좀 바빠서리...
또, 한가지 제안드릴께 있는데...
지난 10월에는 청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렸답니다.
전국체전이라꼬 해서 국내 도대표들만 오는 것이 아니고,
재외동포들도 참가한답니다.
결승에서 재미동포와 재일동포가 격돌해서 재일동포가 우승했는데,
그 시합을 보면서 우리 CTCIS에서도 재싱가폴대표로 참가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마 영사관을 통하면 의외로 쉽게 지원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길어졌는디,
항상 여러분들의 모습을 그리워하면서...
가끔씩이나마 들릴께요.
그럼, 또 봐요...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여긴 12월 겨울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따끈하답니다.
오늘부터 갑자기 추워졌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풀린다고 하네요.
밴, 까뮈, 심심이 총무님, 회짱님, Tarah, Cathy, 재호, 효원,
실버, 데니수, 박창제, 길수씨까지는 알겠는데... (존칭 생략)
회원들이 많이 늘었군요!
CTCIS가 나날이 발전하는게 눈에 선하군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모두들 만복을 받으시길 바랄께요...
저는 회사 테니스동호회와 아파트동호회 두군데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지난달 회사의 반기대회에서 영광의 우승트로피를 받았답니다.
월례대회때에도 계속 우승했는데 미안하기도 했지만,
여러분들이 선물해주신 나이키를 신고 뛰니 기냥 힘이 날 수 밖에요...ㅎㅎㅎ
사진들은 아파트동호회 모습이랍니다.
한쪽구석에는 군밤이랑~, 고구마랑~, 오징어랑~ 구워가면서, (누구 침 흘리고 있네...)
커피도 곁들여서 추위를 녹이는 모습이구요, (내 인상이 쫌 갔네...)
문제의 사진은 연말 청백전을 벌여서 1:1 무승부가 된 상태에서
결승전을 하는 장면이랍니다.
오전시합 끝내구, 오후에 결승전 치르려고 했는디,
점심먹구오는 바람에 몸도 무거워지고, 노~곤해지까,
경기대신에 x 맞추기 시합을 했답니다.
x가 뭔지 함 맞춰보세요ㅋㅋㅋ
정답은 내년 1월1일에 올릴께요. (제 글을 잘 읽으면 정답이 나온답니다)
글코,
우리나라에 있는 동지들 따뜻한 봄이 오면 함 봅시데이...
올해는 제가 좀 바빠서리...
또, 한가지 제안드릴께 있는데...
지난 10월에는 청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렸답니다.
전국체전이라꼬 해서 국내 도대표들만 오는 것이 아니고,
재외동포들도 참가한답니다.
결승에서 재미동포와 재일동포가 격돌해서 재일동포가 우승했는데,
그 시합을 보면서 우리 CTCIS에서도 재싱가폴대표로 참가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마 영사관을 통하면 의외로 쉽게 지원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길어졌는디,
항상 여러분들의 모습을 그리워하면서...
가끔씩이나마 들릴께요.
그럼, 또 봐요...
추천(0)
댓글목록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에궁, 아찌 안녕하세여!
모두덜 잘 있습니다....
여전히 가는 사람은 가구 올 사람은 오구합니다...
Tarah~님의 댓글
Tarah~ (skavndepd2)
안녕하세영~^^*
우~왕~~무지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시져~^^
Mr kami님의 댓글
Mr kami (sung9071)조만간에 갑니다. ..... 한번 뵙죠..
재호님의 댓글
재호 (sohn6681)
역쒸 테니스 열씸히 하시는군요. 두툼한 방한복 따뜻하시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대충 여기 싱가폴보다는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
ㅋㅋ 그 화려하신 실력이 어디 가시겠어요....
늘 건강하시고요.. CTCIS 잊지마세요.....
가끔 반가운 소식 전해 주세요.....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