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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월례대회 후기 - A그룹
페이지 정보
- Mr kami (sung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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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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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0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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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지막 월례대회에 참가하려고 열심히 준비했건만 ...
좋은 경기가 진행되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다.
일찍 올렸어야 하는데 조금 늦었네 워낙 일이 바쁘다 보니까....
A그룹은 아시다시피 유진아범 - 윤성민, 병진형님 - 지수, 까뮈 - 벤 이렇게 구성되어서 진행되었다.
첫번째 경기 유진아범, 윤성민 : 병진형님, 지수
이 경기는 파워와 기술이 함께 한 경기였다. 하지만 마지막에서는 체력으로 승부하고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간 병진형님, 지수 팀이 승리를 했다.
처음엔 기술과 파워로 열심히 뛰엇던 유진아범, 성민 하지만 점차 갈수록 체력이 떨어졌고, 결국 앞서
있던 경기 스코어는 6:5로 졌다.
수준 높은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서, 좋았던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 유진아범, 윤성민 : Ben, 까뮈
이 경기는 실수를 어느팀이 조금 하는가 하는 경기였다.
방금 도착해 몸이 덜 풀린 까뮈, 그리고 오늘따라 몸이 무거워 보이는 Ben.....
까뮈의 첫번째 서비스가 잘 안들어가고, 벤의 스토록도 .......
결국 까뮈와 벤은 6:4라는 스코어로 지고 말았다.
오랫만에 벤과 함께 한 경기였으나 호흡이 예전처럼 맞지 않아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경기였다.
처음엔 힘과 파워로 밀어 부쳤으나, 잦은 실수가 경기를 역전당하고 마는 결과를 초래했다.
세번째 경기 Ben, 까뮈 : 병진형님, 지수
처음에 진 경기를 만회해 보려고 가진 노력을 다하는 까뮈와 Ben
하지만 서로의 몸이 무거움을 아는지 잘 안 되고 .....
서비스는 여전히 잘 안 들어가고 심지어 연속된 더블 폴트 .....
경기를 만회한다고 열심히 뛰었건만...... 실수는 계속되고
열심히 쫓아가서 5:5 만들어 놓고 마지막 세트....
6:5로 다시 무너지는 까뮈와 Ben....
이렇게 되어서 우승은 병진형님과 지수....
준우승은 유진아범과 윤성민
그리고 꼴찌는 까뮈와 Ben....
열심히 쳐서 즐거웠고 회원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다들 바쁜 시간에 자신들의 시간을 쪼개서 나와 열심히 운동하고 시합하고 그리고 응원한
우리 테니스클럽 멤버 들에게 한마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월례대회에 뵙기를 하하하
좋은 경기가 진행되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다.
일찍 올렸어야 하는데 조금 늦었네 워낙 일이 바쁘다 보니까....
A그룹은 아시다시피 유진아범 - 윤성민, 병진형님 - 지수, 까뮈 - 벤 이렇게 구성되어서 진행되었다.
첫번째 경기 유진아범, 윤성민 : 병진형님, 지수
이 경기는 파워와 기술이 함께 한 경기였다. 하지만 마지막에서는 체력으로 승부하고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간 병진형님, 지수 팀이 승리를 했다.
처음엔 기술과 파워로 열심히 뛰엇던 유진아범, 성민 하지만 점차 갈수록 체력이 떨어졌고, 결국 앞서
있던 경기 스코어는 6:5로 졌다.
수준 높은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서, 좋았던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 유진아범, 윤성민 : Ben, 까뮈
이 경기는 실수를 어느팀이 조금 하는가 하는 경기였다.
방금 도착해 몸이 덜 풀린 까뮈, 그리고 오늘따라 몸이 무거워 보이는 Ben.....
까뮈의 첫번째 서비스가 잘 안들어가고, 벤의 스토록도 .......
결국 까뮈와 벤은 6:4라는 스코어로 지고 말았다.
오랫만에 벤과 함께 한 경기였으나 호흡이 예전처럼 맞지 않아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경기였다.
처음엔 힘과 파워로 밀어 부쳤으나, 잦은 실수가 경기를 역전당하고 마는 결과를 초래했다.
세번째 경기 Ben, 까뮈 : 병진형님, 지수
처음에 진 경기를 만회해 보려고 가진 노력을 다하는 까뮈와 Ben
하지만 서로의 몸이 무거움을 아는지 잘 안 되고 .....
서비스는 여전히 잘 안 들어가고 심지어 연속된 더블 폴트 .....
경기를 만회한다고 열심히 뛰었건만...... 실수는 계속되고
열심히 쫓아가서 5:5 만들어 놓고 마지막 세트....
6:5로 다시 무너지는 까뮈와 Ben....
이렇게 되어서 우승은 병진형님과 지수....
준우승은 유진아범과 윤성민
그리고 꼴찌는 까뮈와 Ben....
열심히 쳐서 즐거웠고 회원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다들 바쁜 시간에 자신들의 시간을 쪼개서 나와 열심히 운동하고 시합하고 그리고 응원한
우리 테니스클럽 멤버 들에게 한마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월례대회에 뵙기를 하하하
추천(0)
댓글목록
Lomi님의 댓글
Lomi (palomino)
남자 경기를 제대로 못본게 한가지 저한텐 흠이 였네요..
스피디한 좋은 경기를 좀 봐야 초보한테는 도움이 되는건데...
폼도 보고...기술도 보고...ㅠ.ㅠ...아쉽당.
BruceLee님의 댓글
BruceLee (lyp000)
전 한경기 봤는데.. 언제 난 저렇게 칠런지하고... 한숨만.......
지수말따나... 16년 거저먹으려면 안될듯..(-_-) 열심히 해야만.....
여튼 재미난 대회였습니다.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