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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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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마리의 개들이 떼를 지어 도심 한 복판을 ‘습격’하는 희대의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스코츠맨닷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개떼 습격 사건’은 최근 알바니아 마무라스시에서 벌여졌다고. 도시 한 복판의 광장으로 밀고들어온 개들은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물어뜯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개들 중에서 ‘리더’가 있어 습격을 진두지휘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최소한 9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심을 습격한 개들은 인근 산에서 내려온 ‘떠돌이 개’들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개들이 도심을 습격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개떼 습격 당시 도심의 광장에는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상태였다고. 한 목격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백 마리의 개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은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다”면서 끔찍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개들의 습격을 받은 사람들은 돌멩이를 집어 던져 개들을 쫓았고, 출동한 경찰과 사냥꾼들은 ‘리더개’를 포함한 20여 마리의 개를 사살했다고.
팝뉴스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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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전에 나왔던 뉴슨데.. 재밌어서 올립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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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공개, 부시 마스크 쓰고 은행 털어
지난 주 목요일 美 펜실베이니아 요크 카운티에서 범상치 않은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신장 185센티미터 가량인 백인 남성이 은행으로 걸어들어 왔는데 이상한 것은 강도가 너무 낯익었다는 점이다. 강도는 요즘 유세 때문에 바쁜 부시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들어와 당황한 은행원들을 상대로 돈을 털어간 것이다.
경찰은 피해액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는데, 사건 직후 강도가 사용한 가면과 현금 100달러가 은행 담장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한편 18일 미국의 스모킹건닷컴이 은행의 폐쇄 회로 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회색 옷 차림에 장갑을 끼고 스키 모자를 쓴 이 강도는, 짓궂게 웃으며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하고 있다.
팝뉴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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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저 놈이 부시같나요? 왠지.. 저놈은.. 타이슨 같다는.. 히히..
어쨌든.. 재밌는 뉴스들이네요..
네이버에 가끔은 재밌는 뉴스들이 올라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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