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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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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 맞은데가 아파요.
페이지 정보
- 손성원 (rei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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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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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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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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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아침에 세수하면서 코가 아프더라구요. 공 맞은건 생각도 못하고. 코에 뭐가 큰게 하나 났다부다.
피곤하긴 했나부다. 그러고는 겨울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어제 공에 맞은게
문득 떠오르면서. 아직도 욱신거립니다. 멍이 들거나 한게 아니니 아프다고 해도 아무도 신경도 안쓰지만.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동안 제 공에 맞으신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죄.송.해.요~
피곤하긴 했나부다. 그러고는 겨울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어제 공에 맞은게
문득 떠오르면서. 아직도 욱신거립니다. 멍이 들거나 한게 아니니 아프다고 해도 아무도 신경도 안쓰지만.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동안 제 공에 맞으신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죄.송.해.요~
추천(0)
댓글목록
곽동진님의 댓글
곽동진 (neverdid)우짜다가..코에다 공을............ 호~~~~~~~
J님의 댓글
J (ruok69)
흐흐... 라켓 들이댈 시간이 없었나부다... 키키...
Sun님... 공격보다 방어하는 거 부터 갈챠주세여...
제가 갈칠땐, 공격할만한 실력이 아무도 안됐었는데...
겁없이 성원씨 코를 맞출 정도면... 흐흐... 실력들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O양이나 효원, 혹은 신디님이 다양한 공격테니스를 구사하실듯..)
성원씨 전에 저도 그랬었는데여, 이처방을 한번 써보세여 씻은듯이 낫습니다.
1. 먼저 코를 떼어낸다(아픈부위만 말고 전체를)
2. 미지근한 물에 참기름을 조금뿌려서 담가놓는다(코니까 향긋하게)
3. 칫솔로 깨끗하게 닦아낸뒤
4. 헤어드라이로 말려서
5. 원래 자리에 잘 붙있다 (이때 상하좌우를 꼭 잘 보고 붙여야 한다)
ㅡ,.ㅡ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not me, yah!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