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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좋은 클럽이 되기 위하여 겪는 고통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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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뮈 (sung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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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8
본문
또한 회장님과 총무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요.
아울러 벤님도 서울에 있던 제이님도 전회장님이신 동진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할 때 보면 많은 아픔을 겪고 경험이 쌓여 청소년이 되고 성년이 되지요.
지금 저희 테니스 클럽이 그런 것 같네요. 다들 테니스클럽에 열정이 있으셔서
모든 사랑을 이곧에 쏟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 풀어졌으니 예전처럼 맑고 밝은 분위기의 테니스클럽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구요......
모두 잊고 새로운 맘으로 다시 시작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님 떠오르는 태양보다 지는 석양이 아름다운 것은 아시죠...
석양이 지면 많이 어두워 지는것도 아시죠.
그래도 다시 태양은 떠오르잖아요...
선님도 귀국하시기 전까지 많이 많이 비춰주세요...
그래야 회장님이나 총무님도 신이나서 열심히 하실 것 같은데요...
제가 운동할 때 보면 항상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많이 힘들때 마다 너무나 고마웠죠..
지금 그 역할을 하시는 분이 선님 같습니다.
다들 귀국하면 멀리 떨어져 계시겠지만
항상 생각하고 옆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들이 들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테니스 클럽의 발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의 짧았지만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도록 선님이나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그 밖의 멤버들이 서로서로 도왔으면 합니다.
다들 다음주에 좋은 얼굴 웃는 얼굴 ....
보았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빕니다.
그럼
댓글목록
Sun님의 댓글
Sun (swwoo)까뮈님, 고마워요...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 채워지고 기틀이 잡혀가니 도와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구 싶구요. 잡음은 있었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러분들이 있기에, 까뮈님 글의 제목처럼 더욱 쭉쭉 뻗어나는 동호회가 되리라 거듭 확신합니다. 저는 힘이 닿는데까지 도와드리죠, 그럼 됐죠? :-)
까뮈님의 댓글
까뮈 (sung9071)감사합니다. 썬님 많이 도와주세요. 뒤에서 많이 보조해 드리겠습니다. 좀 더 발전하는 테니스클럽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