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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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ruok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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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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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안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서 배 나온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으면 비웃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싫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으면 비듬이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비실비실 조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곱배기로 먹는 여자
웃을때 썩은 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는 만나주지도 않는 여자

멋내려 애써도 촌스런  여자
껌을 씹으면 소리내며 풍선부는 여자
뚱뚱해서 다리가 굵어서 짧은 치마를 못입는 여자

내가 기분좋고 맘이 편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열받게 하는 여자
나를 만난이후로도 여러남자 양다리 세다리 걸친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싫더라








....쩝, 난 그런 여자도 없더라~ ㅡ,.ㅡ

댓글목록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에궁, 난 타락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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