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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막둥이 실버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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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 (silver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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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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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사투리 쓰는덕에 방순이가 질색하고있습니더 ㅋㅋㅋ
그리도 걱정했던 사랑니...
이주정도 동내방내 걱정끼치고 다녀
주위에 모르는 사람이 드물었는데
너무나도 멀쩡하여 고개를 들수 없는 실버입니다
금요일에 이빨 뽑고 치과 데려다준 언니와 수다떨다 뒤통수 한대 맞고
(솜 물고도 말만 잘하더군요)
때마침 토욜에 도착하신 어머니
왼쪽이 좀 부은거같다하셨는데... 저 오른쪽 사랑니 뽑았거든요... =_=;;
생각보단 멀쩡해서 다행이지만
어머니 계속 뜨건 샤워도 하지 말고 뛰지도 말라하며 걱정하시네요
이번 모임날은 또 할머니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날이기에 못가구요
일단 꼬맨 실은 뽑고서 담주즈음...
저희 동생이 테니스를 좋아하야 함 데꾸갈까합니다 ^^
저보다 여섯살 어린 동생... 구박하지 마시구요... =_=;; 한수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손성원님의 댓글
손성원 (rei225)
ㅎㅎ
실버보다 여섯살이나 어리면 도대체 몇살인거지?
부모님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메리 크리스마스~
J님의 댓글
J (ruok69)
저기...
사랑니 뽑고 꿰멘것두 실 뽑습니까?
녹는 실로 할텐데... 좀 좋은 치과 가시지...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
전 체질상 그런거 쓰면 안녹습니다... =_=;
글구 좋은 치과 맞습니다...
한 담날 붓지도 않았고 멀쩡했으나
금전적인 출혈이 매우 심했었다는... ㅠ.ㅠ
저보다 어린 제 동생은 16살입니다 ^^
Sun님의 댓글
Sun (swwoo)
고생하셨네요! 실버님(골드님이나 다이아몬드님이 더 좋지 않은걍?)
치과라면 정말 치가 떨리는데...
내년에 봅시더~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
근데 담주는 언제 모이나요?
=_= 목욜이 1월 1일이네요...
글구 이름에 銀이 들어가기에...
제 영어이름이 실버랍니다~ ^0^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수고 했네여....
무지무지 아팠져???
즐거운 크리스마스 지내구 내년에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