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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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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힙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ㅡ,.ㅡ
페이지 정보
- J (ruok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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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0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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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쩌다 기술고문이니... 되가지구서 글치만...
김춘수님의 꽃을 아시는지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나는 그에게로 가서 꽃이 된다는...
제 이름을 불러주세여.
아자쒸나 코취님 이런거 사양하겠슴당... 작업에 상당한 지장이... 쩝.
부탁드릴게염...
능력닿는데 까지는 갈챠드리겠습니다 걱정마시구.. 코치라고는 불러주지마세여.
코치로 부르는 분들은 안갈챠주쥐~~!
저 지금 ECP에서 돌아와서 밥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김취찌개에다가... 밥먹을려구여.
쌀씻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글고, 결심했습니다.
더이상 작업전선에서 뛰고 싶지않군여. 흑흑 ㅜ,.ㅜ;
Harry님과 나름대로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싶었는데...
오늘 깨달았슴당...
님의 전투적이고 쉴새없는... 그래서 쟁취하는,
진정한 작업자의 모습... 저와 다르다는... 헐...
저는 늘 문전처리 미숙으로 샌터링까지는 어찌어찌 되는데... 슛을 못쏴보거덩여. ㅡ,.ㅡ
그래서... 결쓈했슴당.
더이상의 작업은 없당~~! (뭐 딱히 작업을 해보지도 못했던것 같지만)
글고... 뽈만 열심히 치기루...
감솨함당.
(내가 뭔소리를 하는겨... ㅡ,.ㅡ)
참, SUN 님... 지성함당... 다음주엔 기필코 대한 남아의 기상을... 쩝
근디 SUN님... 다른 분들에게도 혹 코치로 이야기하지 마세염...
자꾸 그러시면... 제가 진짜코친줄 착각함당.(내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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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Yes sir, 귀거리 코치.. 아니 J (이왕 이렇케 된거'님'은 생략할께여)
can, right?
흠, Harry가 배신을 했구만유....
Your turn will come....you still have 40years ahead of you.ㅎㅎㅎ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J아찌... 친근하지 않은감여... =_=;;
손성원님의 댓글
손성원 (rei225)실버님은 당연히 아저씨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나이차가 얼만데..하핫..설마 삐지시는건 아니겠지요?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작업은 계속 되어져야한다~~~쭈~~~~~~~~~~~~~~~~~~~~~~~~~~~~~~~~~~~~~~~~~~~~~~~~~~~~~~~~~~~~~~~~~~~~~~~~~~~~~~~~~~~~~~~~~~~~~~~~~~~~~~~~~~~~~~~~~~~~~~~~~~~~~~~~~~~~~~~~~~~~~~~~~~~~우~~~~~~~~~~~~~~~~~~~~~~~~~~~~~~~~~~~~~~욱~~~~~~~~~~~~~~~~~~~~~~~~~~~~~~~~~~~~~~~~~~~~~~~~~홧팅~~~~~~~~~화려한 솔로를 위하여~~~~~~~~
Harry님의 댓글
Harry (honors)잉?? 제가 전투적이고 쉴새없이 작업을 한다구요? 저는 작업 이런거 잘 못합니다. 오늘 같이 같던 여성분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누님이십니다. 그러니 다들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자꾸 그러시면 저앞으로 테니스 모임에 못나갑니다. ㅜ.ㅜ
J님의 댓글
J (ruok69)
실버님은... 바줄까?
그래두... 예외가 있음 안되는데...
그럼 오양께서도 자기가 어린줄 알구 아자쒸 할건데... 회장님두글쿠.
기냥 Jei 라고 해주세염... '오뽜'이런건 하지마시구.. 딴생각듭니다.
Harry님... 헤헤 누님이면 어떻습니까?
암튼... 그대의 투철한 작업정신에 무릎꿇고 경의를! ㅡ,.ㅡ
앞으로도 테니스모임에 계속, 쭈우욱 나오셔서
진정한 작업의 본보기를 보여주시는걸루... 믿어의심치 않겠슴당
Sun님의 댓글
Sun (swwoo)그럼, 감독으로 불러드리는게 어떤가여~~~
J님의 댓글
J (ruok69)
감독....이라...환장하겠네여...
글을 잘 읽어보세염...
이름을 불러주세여
꽃이 되고 싶다니까여... ㅡ,.ㅡ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에궁,꽃이 되고 싶다하는데 들어 주자구여...
J 오莫원하는데 왜 안들어 주는건가여???
J 오 만이만이 속상하져?
말 제일 안듣는 사람......(cathy 가) ㅋㅋㅋ
O양님의 댓글
O양 (gracye)
J님 말씀중에....
'오양께서도 자기가 어린줄 알구.....'ㅠㅠㅠㅠㅠ
오양 억수로(?)
'삐~~~~~~~짐~~~~~~~'
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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