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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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년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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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성원 (rei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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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5
    4. 2003-12-14

본문

우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벤님, 현선님, 애자님, 제이님, 효원군, 케시님, 실버님, 총무님, 재호님, 유이코, 타카시, 해리님, 화니님, 신디 언니, 제이슨 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special thanks to 벤님 and 신디 언니!
(벤님은 그 먼곳에서 저희 집에 재료 조달해주시느라 2번이나 왔다 갔다 해주신거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디 언니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식 준비를 도맡아 해주신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또,
-제이님 잡채 양념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효원군, 그 많은 야채 다 씻느라 고생했구요.
-실버님과 총무님 고기 구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총무님,이름 넣어드렸으니 삐지시면 안되요..:-) )

다들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다 신경을 못써드린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구요.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닌것 같긴 한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모임이었던것 같아요. :-(


하.이.튼.
모든 테니스 모임 회원 여러분 2003년 마무리 잘들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J님의 댓글

J (ruok69)

수고많이 하셨어여.
많이 도와드리지도 못해서(맛없다고.. 구박하는 잡채나...쩝) 지송함당.
야튼 너무 수고많이 하셨어여. 회장님 아니었으면... 누가 했겠습니다.

Sun님의 댓글

Sun (swwoo)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엔간했으면 저도 갔을텐데,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하구 돌아와서
근 1주일만에 보기땜에 못 갔답니다.
용서(?) 바라구요, 목요일 칼랑에서 봅시다.
근데, J님,
어제 무리했죠?
전화했더니 쉬고 잠기고 가라앉은 목소리에
이따가 갈께요 해 놓고,
오시지 않구...
난 여기 멤버들한테 마구마구 자랑해 놨었는데...
코치가 온다꾸...
책임져 용!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

다들 증말로 수고 마이 하셨습니당~~~
총무로서 일찍 가지도 못하고~~~~~~제대로 도와드리지도 못한점
흑흑 사죄 드립니당~~~~~~~

제가 홀몸이아닌지라~~~쿠쿠 생각만큼~~~~~ㅠㅠ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에궁, 걱정 말아여. 집에서 살림하구 나와서 까정 안해도 되여.

다 이해합니다.

O양님의 댓글

O양 (gracye)

회장님
도와드릴려고 일찍 갔었는데 별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지송^^
맛난거 많이 해 주시고 이것저것 신경쓰시느라 수고하셨슴다.
다음에도 그런 속닥한(?) 모임 많이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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