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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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고정 파트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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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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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선정시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파트너간의 발란스와 시너지입니다.

어쩔 수 없이 파트너간 실력이 벌어지는 조가 몇 개 생기긴 했습니다만, 서로 실력차가 크면, 고수는 경기가 재미없어지고 그 파트너는 의존하고 위축되는 습관이 생겨서 배드민턴 실력향상에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 당장의 전력보다, 파트너와 함께 노력해서 2월이 끝날 때 보다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약체라고 생각되는 조에게는 꾸준히 실력이 늘 수 있도록 잘 치시는 분들이 계속 어드바이스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1) 남자부 총 9개조 풀리그 (1~2월 동안 한 조와 2경기씩 치릅니다. 조당 총 16경기)

 

- 김문룡 김창환 : 전통적 강한 복식조의 모습인 파워 스매셔와 게임메이커로서의 드라이버와의 조합. 절대강자

- 안선탁 김정수 : 문룡-창환조에 밀리지 않을 파워스매셔와 코트 커버 역량이 뛰어난 올라운드 플레이어와의 조합

- 권세민 차영준 : 드라이버-드라이버의 조합. 원활한 스텝을 바탕으로 한 빠른 수비-빠른 공격의 전환

- 서병섭 이희완 : 안정적인 코트 커버리지를 중심으로 한 수비력과 함께 강한 스매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샷을 구사하는 극강 공격력을 보유한 조합

- 이현송 정구민 : 두말할 것 없는 현송이와 기본기가 탄탄한 정구민의 조합. 깔끔하면서도 빠른 플레이를 구사할 조

- 유연표 김선규 : 빠르고 공격적인 샷을 시도하는 플레이어와 안정적인 게임메이커의 조합

- 진덕기 김현태 : 파워스매셔로서의 자질을 가진 현태씨의 공격성향과 덕기형님의 안정적이면서 날카로운 플레이의 조합

- 나유석 오명환 : 안정적인 후위 플레이어의 다양한 샷과 반사신경이 뛰어난 전위 플레이어의 네트 지배력의 조합

- 이중기 안범순 : 두 분 다 아직 초심이지만, 점점 늘어가고 있는 범순씨의 샷과 놀라운 반사신경을 가진 중기씨의 발전 가능성이 크게 기대되는 조합

 

 

2) 여자부 총 7개조 풀리그 (1~2월동안 한조와 3경기 총 18경기)

이현송 김예린 / 엄병화 남경이 / 안선영 박은희 / 백은주 최유정 / 윤나라 윤영은 / 김해연 오하은 / 김현선 김혜영

 

 

* 현송이는 남자조에도 포함되고 여자조에도 포함됩니다

** 12월말까지는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시고, 1월부터 본경기에 돌입하겠습니다!

*** 1월 본경기 진행방식에 대한 안내는 향후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기찬님의 댓글

기찬 (dkchan)

이제야 봤네요. 엄청 애 쓰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모두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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