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12,151
- 배드민턴동호회
-
3주년 대회를 되돌아보며..
페이지 정보
- 졸린눈 (lentepaste)
-
-
245
-
0
-
7
- 2014-04-02
-
본문
그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즐겁고 시간이 되도록 세세한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유니폼은 아주 멋진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디자인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날짜를 챙기고 맛있는 BBQ 치킨을 협찬해 준 주현이에게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진짜 맛있게 잘 먹었고, 덕분에 배가 불러서 뒷풀이 음식 먹는 양이 현저히 줄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맥주도 함께 협찬을 부탁한다는 일부 몰지각한 회원님들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BBQ 치킨의 참맛을 느낀 협찬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니, 함께 운동했다는 이유로 먼 곳에서 신경 써 주는 주현이의 마음이 더 좋았던 것이겠지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향후 BBQ 치킨의 판매가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주현이가 떠난 후에 매출이 오르는 것은 주현이에게 안 좋은가??)
또, 한국에서 대회를 보시기 위해 오신 대성 형님,
출장까지 와서 대회 참가한 창은이,
뒷풀이&후기 전문 요원 레이첼님,
늦은 시간에도 뒷풀이에 참가해 주신 선규님,
이긴 팀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협찬해 주신 권세민님,
경기 중 먹으라고 과일을 준비 해 오신 최유정님, 윤나라님,
음료수를 협찬하시고, 옷도 준비 못하셨는데, 그냥 경기에 참가하신 된 고기나라 사장님,
그리고, 경기에 참가하셔서 이 행사에 주인이 되신 모두 회원분들께
아주 즐거운 추억을 함께 하게 되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쩌면 단조로운 싱생활에서 이렇게 즐거움을 주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어서 참으로 즐겁고 감사합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화이팅...
추천(0)
댓글목록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치킨에 맥주 없다고 투덜거린 몰지각한 회원중 하나......
ㅋㅋ 난 요원예요? 무슨 비밀 첩보대 같아.... 정말 즐거웠어요^^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았어요^^
다들 홧팅!!!
mac님의 댓글
mac (mackim68)
졸린눈님 좋은글 감사합니다...참고로 김주현입니다...ㅎㅎ
대회날 협찬해주신 최유정님/윤나라님/고기나라 사장님/그리고 한국에서 김주현님 아울러 캐쉬로 협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다시한번 감사 인사전합니다...
졸린눈님의 댓글
졸린눈 (lentepaste)수정 완료 했습니다. 맥 형님..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졸린눈님, 총 네개의 주연이가 있는데 두개는 고치시고 두개는 그냥 두시는 저의는 무엇인지? ㅋㅋㅋ
졸린눈님의 댓글
졸린눈 (lentepaste)
역시 매의 눈을 가지셨네요...
레이첼님. 진짜 수정 완료했습니다.
레이첼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자면,
여기에는 replace 기능이 없는 것 같아요..
system적으로 하지 못하고, 졸린눈을 가지 사람 손(눈??)으로 하다보니, 반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졸린눈님 매력이 또 그거쟎아요... 뭔가 빈듯하여 채워주고 싶게 만들어주는.....유정이는 그재미에 졸린눈님하고 사는듯!!!!!!
린린*님의 댓글
린린* (yelin9060)
싱가폴에서 BBQ치킨을 맛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ㅎㅎ,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치킨도 맛있었고, 유니폼도 이쁘고, 마지막 뒷풀이 자리도 즐거웠습니다 ㅎㅎ
곧 사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엠티는 언제 가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