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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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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피곤하당...(월례대회 후기)
페이지 정보
- J (ruok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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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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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넘 늦게 자서 그럴까요?
시합을 하니까... 다들 많이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도, 총무님도, 섭외부장(효원님)도...
신디님..많이 아쉽네여... 한겜 못한게...
헤리님은 떡볶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고 발길을 돌리시는게
안타까와 보였습니다.
핑퐁님 첫 등장에 우승하시고 가시다뉘... 저랑 함 못쳐본게 아쉽슴당.
담주에는... 제가 컨디션 업그레이드 해서 기달리겠습니다.
벤님... 음료수와 맥주 너무 감솨 했습니다...
님의 강철체력과 뛰어난 운동신경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매주.
동진님... 본 테니스회를 발기시키느라 많이 애썼는데...
이제 발전기로에 있는걸 보고 가게 되서 가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대말년에 떨어지는 낙엽도 피하라그랬는데... 발목은 괜찮으신지여.
회장님 커피 맛있었슴당...
어~~! 피곤하다...
점심때 세제사로 갈겁니다. 총무님.... ㅡ,.ㅡ
다음주 목요일에는 구력 수십년의 공포의 스트로크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UN님...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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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n님의 댓글
Sun (swwoo)
아직 얼굴도 모르는데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스트로크가 잘 되야 할텐데...
목요일, 최선을 다해 보죠!
그럼, 월요일 게시판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Harry님의 댓글
Harry (honors)
제가 떡볶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ㅜ.ㅜ
싱가폴에 처음와서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까 다른 것보다 떡볶이가 얼마나 그리웠었는데요. 그 맘 아시려나?
회장님 담에도 저를 위해 떡볶이를 마련해주시는거죠?
그리고, 어제 회장님과의 비밀작전이 모였어요?
어제 게임에서 그걸 못봤던거 같은데... ^^
암턴 재미있었습니다.
J님 초보자를 위해 한시간 정도씩 강습을 갖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백핸드... 왼손으로 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지 않았나요?
Sun님도 환영합니다. 조만간에 만나서 인사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라켓 맡겼습니다. 줄도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그 중에서 특히, 스트로크를 위한 줄로 골랐습니다. 다음에는 저의 공포의 스트로크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
J님의 댓글
J (ruok69)
헤리님...
다음주부터는여... 처음 한시간은 초보자들을 위한 강습에 할애하구여,
두번째 한시간은 겜 하기로 했어여 어제...
작업(?)하시느라 못들으셨구나...
음... 회장님과의 비밀작전은 절대 말씀 못드려여...
다음 대회때는 진짜 가능할 것 같거든여...
글고..
SUN 님은 남자분이세염...
아무나 보고 작업하실려그러시는데...
외롭긴 외로우시군여... 그맘 알져... 과부는 홀애비를 잘 알잖아여.
참, 일욜에 롤러블레이드 타로 가실분.... 안계세여?
하체 단련을 위해서... 뭐 앤 있는 사람들은 앤이랑 놀구...
과부 홀애비 위주로...
Harry님의 댓글
Harry (honors)
앗.. 일요일에 인랸을???
어디서 타실꺼죠?
저는 NUS에 있는 육상트랙에서 타려고 생각 중인데...
글구 SUN님에게 작업 들어간거 아님다.
J님이야 말로 어여 어여 작업들어가세요.
제가 기꺼이 양보?해드릴 수 있습니다. ^^
손성원님의 댓글
손성원 (rei225)글쎄 예뿐짓하면..떡볶이 해 줄수도 있고..흠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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