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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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4일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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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chel (psi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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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10
    4.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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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글 올려보네요..^^

정말...배드민턴 동호회는  만나면.......쉴사이없이..빵빵 터져서...
웃어도..웃어도...끝이 보이질..않아요...
어제...다른날과는 다르게 소수정예 요원들만..남아서그런지....대화집중도 잘되고

뒷끝이 만리장성인....졸린눈님-달에서도 뒷끝이 보일거 같아요-

일찍 가야된다고 거의 울면서...일어난 대건님..

-울지마....누나가 이번주에 꼭 맥주 사줄게..^^-  남자속살이....얼마나 하얗던지...청순함의 결정체 국태

C,  웃으셔도 웃으셔도  환한 웃음이...잘 어울리시는 해피님,

애들은 강하게 키우고 방목해야된다고....혼자 꿋꿋이 즐기시는 데레사님-저...한나

꾸준히 잘 챙긴거 아시죠?  아버님 오시면.....말씀 좀 잘해주세요^^ 밥도 사주시면..좋고...-

그리고....다 마신 맥주병..집어주는데도...섹시함과 엘레강스를 뿜어내는 정은양..

-맥주병...잡는 그 섹시한 손목 스넵과  엘레강스한 고개짓...진짜...배우고 싶음....-

대건군과 대화에서 주도를 잡고 싶으신...회장님.....-옆에서  유심히 관찰하면..정말 재밌음..

다른사람과의 대화보다..대건군과의 대화에선....절대..지지않으려는 회장님..^^-

그리고..착한 동생들..희승이 도한이 승리 성권이.......시험 공부 해야된다고...

음주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찍 일어나는  여러분들...그대들이 진정한..챔피언!!

하나...아쉬웠던건.......뒷끝이..만리장성인 졸린눈과 저와의 대화를...정리해주실....

정깐죽(?)님의 부재............아이들...학교 여행 간다고..일찍 가셔서 섭섭.......

근데..애들 가고나면..............며칠간 신혼?     ㅎㅎㅎㅎ

아 부럽다...^^

시합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로..일주일 보내고...시합날 뵈요

댓글목록

윤서아빠님의 댓글

윤서아빠 (thisguy)

어제 좀 달렸죠..ㅋㅋ 12시 넘게 놀아본게 얼마만인지...
어제 너무 즐거웠구요... 다음번에도 뽀사시한 속살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__ __

lim_'shouse님의 댓글

lim_'shouse (opium1102)

아...12시 넘게...뭔일이래요...희안하네..꼭 나 없으면 이런다니까..ㅎㅎ담주도 이럴거 잖아요...ㅠㅠ
좋습니다..다음에 여건이 된다면 저의 출렁이는 보얀 뱃살 합번 보여드리죠..ㅋㅋㅋ

march님의 댓글

march (august)

12시 넘게... 허걱. 완전 ㅎㄷㄷ입니다.^^

Erin님의 댓글

Erin (dalge0)

언냐~ 우리 한팀 이예요 ! 홍홍홍
시합을 위해서 이번 주말 10원치 운동하고 100원치 먹고 마시는
합숙훈련해요.
팀 이른은 피터걸즈.
슬로건은 미모로 이긴다.
시합 날 드레스 코드는 핑크!
어떠하우..?
아~ 이 얼마나 이기적인 의사 결정인지..호호
고견 주시오..

mac님의 댓글

mac (mackim68)

와...나없다고 많이 달리셨네요....
지금쯤 열씨미 달리신 분들은 머리를 감싸지고 있겠군요....
다행히 조금 있으면 런치타임!!!!!
시원한 국물로, 아니면 느끼한 중식으로 속들 잘푸시고.....ㅎㅎㅎ

HSKim님의 댓글

HSKim (emdresdenkim)

딸린 두 아그들 땜에 먼저 일어나서 아쉬웠지만 간만의 잼난 수다였어요. 아이들 방목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레이첼님의 따가운 시선과 질책^^ 울 아그들 밥먹는 것 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 집에선 나름 잘 챙기니 넘 염려마셔요~.남편오면 클럽스트리트로 꼭 한번 뜰께요..

민태어머니 함께 가시는 줄 알았는데 안 계셔서 서운했어요. 민태 시험기간이라 유혹을 물리치고 가신건 아닌지 , 난 우리 아들까지 댈구 옆테이블로 옮긴 2차 까지 꿋꿋이 버티다 왔는데 T T

mac님 , 방콕 잘 다녀오셨나요. 업무차 가신 줄 알았는데 황금 연휴를 신나게 즐기러 가셨을거라는 정보가 ~~. 뒷풀이에 mac님 없으니 어째 허전하던데요. 시합날 뵐께요.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데레사님..내말이 맞죠?  방콕은 업무차 가는곳이 아니예요....
특히나.....싱글인..남자분들은...ㅎㅎㅎㅎ
제 싱글후배 세명이 이번 연휴에 방콕에 있었다는거...ㅋㅋ
벌써..어제 맥님한테..확인했어요....Holiday 였다고...
푸하하.

mac님의 댓글

mac (mackim68)

아이고...신나게 즐기지 못했는데...어쩌지...또 가야되나...
푸---욱 쉬다만 왔습니다.....그리고 선탠을 좀 과하게해서...
지금 온몸이 불덩이네요...나중엔 까맣게....
시합날 탄탄하게 태운 mac을 만나실겁니다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꺄아악~~~ 맥님..지대 섹시(?) 하실듯...
기대 만빵^^

kuaile님의 댓글

kuaile (yemae2)

그러게요.. 데레사님.. 저도 너무 아쉬웠네요.. 무지 재미있으셨나보네. 배아파라 ~~~ 담주엔 꼬옥 ~~우리 한잔 해요 !! 민태 시험 때문은 아니고, 큰애가 혼자 저녁먹기 넘 외롭다고 아침에 불쌍한 척을 하길래 맘이 약해서 ~~ㅠㅠ

MAC님은 방콕 잘 다녀오셨네요.. 전 방콕에 계시다고 하길래 , 방에 콕~~~~엎드려 계신 줄 알았지요 ㅎㅎ

해피님이랑도 한잔 해야 하는데 ..

Rachel 님은 글을 어쩜 이렇게 맛깔나게 잘도 쓰는지... 그 술자리에 없었는데도 , 술자리의 광경이 눈에 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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