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92
- 배드민턴동호회
- 3/20 모임후기[회원 및 경비내역]
페이지 정보
- 데니스 (yeonpyo)
-
- 347
- 0
- 2
- 2011-03-21
본문
새로 오신분들과 하이클리어를 줄기차게 좀 무리하게 쳤습니다.
벤님은 업무상 못 왔다고 뒷풀이 후에 통화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벤코치님이 일요일 오후에 일이 안 겹치기를 기원합니다.
시간 여유가 없으니 새로오신 분들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일찍 돌아간 젊은친구들(윤영섭군, 정석환군)한테도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넒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놀라운 힘(?)을 보여주신 음민아님,
수영으로 젊음을 유지하시면서 깔끔한 운동을 보여주신 상민, 상림의 어머님 최정숙님,
국제학교 배드민턴 대표로 발탁된 젊은 상민, 상림 형제,
졸린눈님이 모시고 오셔서 운동 즐기신 최희탁님,
신혼인줄 착각한 부부애가 돋 보이셨던 노광규님 & 김홍선님,
제대로 챙기지도 못햇지만 열심히 게임하다 간 젊은이 윤영섭군 & 정석환군,
처음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부족함이 있었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앞으로도 좋은 의견 있으시면
부담없이 의견 부탁드립니다.
신입회원을 포함한 회원명단, 회비내역, 경비내역등을 첨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정성문님 가족의 명단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이들 이름은 재호와 유한 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회비가 약간 넉넉하다고 판단되어 향후 게임용 셔틀콕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연습용으로 게임하셨는데, 연습용이 게임하는데는 부족함이 있어서
게임용셔틀콕을 이번주부터 준비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일요일 오후3시에 뵙겠습니다.
데니스 배상.
댓글목록
데레사님의 댓글
데레사 (emdresdenkim)좋은 분들을 만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운동으로 뺀 에너지보다 뒷풀이에서 채워온 칼로리가 몇배는 될 듯^^. 그냥 셔틀콕은 넘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하이 클리어가 그리 어려울 줄이야~~. 담주엔 새로운 라켓 마련해서 좀 더 열심해야겠네요. 모두 반가웠어요~~~
데니스님의 댓글
데니스 (yeonpyo)
데레사님이 다정한 부부셨군요. 배드민턴이 운동량도 많아서 맥주정도의 칼로리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
한주 잘 보내시고 일요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