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간 초야, 호치민에 가신 Happy님을 비롯하여 오전시간변경, 우천으로  
많은 분이 참석하시지 못하였지만, 오늘 흘린 땀은 지난모임에 2배이상이었던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회원여러분, 동호회에서 4월초에 세랑군에서 바베큐파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여러분의 의견을 통합하여 최종 일정를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idea 있으시면 언제든지 의견 주세요.

오늘도 새로운 분들이 저의 동호회를 빛내주셨습니다.

해외에서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시면서도 몸짱을 유지하시는 Mac님,
언듯 보기에는 여자같이 보이지만 배드민턴 다크호스가 되고 싶은 남자 가승민군,
승민이랑 같이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낸 황성준 & 전진서,
한국관광공사 인턴으로 오신 이현섭님,

새롭게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뒷풀이에서 맥주를 후원해 주신 벤님과 무진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첨부와 같이 회원명단, 회비, 경비내역을 첨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승부욕에 무리하신 분들은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데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