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FC (축구/풋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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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8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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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남자 (ssh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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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3
    4.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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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위에 과장님이 야근함에도 불구하고 축구하러 튀어나왔더니,

오늘 작정이라도 한듯 미친듯이 일을 주더군요,

덕분에 이제 사무실에서 야근을 시작합니다.

이제 월요일날 차는 것이 1년 반이 넘어서 그런지 사실 화요일날 피곤한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더욱 상쾌하네요.

어제도 역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찰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3시간을 찼지만, 앞으로 3시간을 차야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시간으로 1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는 좀 짧은 감이 들기도 하네요.ㅋㅋㅋ
(이 말에 공감하는 3명 바로 떠오름. 도영형님, 성식, 재광)

어제 왔다갔다 라이드 해주신 정태형 고마웠구요, 청포도 사탕 정말 맛있었습니다.ㅋㅋ

한주 또 재밌게 시작하시구,

다음주 월요일을 또 기다립시다~!

14번 불꽃남자 백

PS : 성권아 오늘 대박에서 김치볶음밥 먹고, 이모님한테도 인사드렸다,ㅋㅋㅋ

성권이 이모님이 부키티마 플라자 안에 명가라는 식당(그렇게 크지 않음,분식집 사이즈)을 운영하십니

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지하게 맛있습니다. 그쪽에 갈 일 있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짜장면은 성권이가 직접 면을 뽑는다고 하는군요. ㅋㅋㅋㅋ

댓글목록

TS님의 댓글

TS (sygmadol)

일빠....

날자님의 댓글

날자 (pmaker)

오, 수타~

현준님의 댓글

현준 (jpar225)

오~ 꼭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ㅋㅋ
이번주는 중간에 꼬박꼬박 쉬어서 그런지 3시간 뛰었다고 믿기지 않을만큼 화요일이 말똥말똥 했습니다 ㅋㅋ 다음부턴 정말 3시간씩 차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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