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는 날이네요. 다들 같은 마음이겠지만. 오늘은 월요일도 한주의 첫 날도 뭐고 다 필요없고 공차는 날입니다. 후.. 다들 저녁에 뵙죠. ㅅㅂ 시간 종나 안감.

이번주 월요일날 본사 부사장님이 오셔서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했습니다. 식사를 조용히 빠져서라도 가려고 했는데.. 한주를 볼을 차지 않고 시작하니 상당히 허전하고,, 찌뿌둥하네요. 이 리듬이 저의 싱가폴라이프에서는 제일 중요하게 자리잡은것 같네요. 다시 주말이 오고, 월요일만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유러피안도 좋고 다 좋습니다. 신명나게 차봅시다…

아무래도.. 창현이형님과 승현이 형님이 안나오신 관계로.. 이번 후기는 제가 ~ ㅋ ^^ 오늘 큰 경기장에서 간단히 몸을 풀고 6:6 경기를 하다.. 비가 오는 바람에.. 유럽애들과 경기를 하게됐습니다.. 유럽 애들의 그 룰대로 플레이를 했고.. 제가 느끼기엔 저희팀 대체적으로 잘한것같습니다~ 공간을 잘 활용하고.. 위기시에나 수비시 조금 거친면이 있는 …

오늘 경기중에 생긴 일 때문에 글 올립니다. 오늘 타팀과의 경기중에 제가 조금 참았어야 하는데 절제를 조금 못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경기중에는 어떠한일이 생기더라도 참았어야 하는데 참지못한 행동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게 조금더 자제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도 오는데 차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함을 아직 잘…

어제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많아서 활력도 더욱 넘쳐나는 것 같구요.^^ 아직 서로의 스타일들을 잘 모르는 감이 있어서 약간 팀플레이 및 호흡이 안 맞는 감도 있지만,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볼을 찰때 제가 느낀 소견을 간단히 남겨보자면, (어제 저는 거의 후방에 있었습니다.) 공격의 시발점은 키퍼로부터 시작됩니다. 패…

안녕하세요 총무 박창현 입니다!! 요새들어 회원분들의 참가가 부쩍 많아 진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험으로 인해 한달간 오지 못했던 이요한 회원도 돌아왔고 저번주에 풋살 참가가 어려워질 것 같다고 했던 김성권 회원, 도영이 형님을 따로 오신 새로운 2분을 포함해 총 17분이 오셨습니다. 우리팀끼리의 경기도 했지만 몇몇 회원 분들은 옆코드에서 다른 팀하고도 어…

오랫동안 정 들었었는데.... 갑짜기 집안 일이 생기는 바람에 연락도 못하고 바로 한국으로 넘어왔습니다. 여러모로 도움도 많이 주시구, 친하게 지냈던 분들도 많은데...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기회가 된다면 싱으로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가지 기다려 주세용~ 다시 발 맞추는 날까지~~~ 훡 하고 떠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담엔 안 그렇께…

안녕하세요 총무 박창현 입니다!! 이번 3월 7일 모임에는 4명의 새로운 분들과 함께 총 17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저번주에는 8분만 오셨다고 했는데 코치님께서 한국촌 게시글을 올린 효과인지 조영태, 조강래, 고영상, 이용연 이상 4분이 새롭게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모두 축구를 즐기시고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3월 달부터 새롭게 정회원이 되…

이전글이 제 글이어서 올리기 좀 그렇지만.. 그래도 올리렵니다. 어제 시합 너무 즐거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 오랫만에 오신 분들 해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주신정 팀과의 시합도 즐거웠습니다. 친정팀과의 이적 후 첫 경기라 나름대로 감회도 새로웠고, 타팀과의 매치이다 보니 조금 더 긴장 엔돌핀이 더 도는 것이 짜릿했습니다. …

일주일의 시작을 앞두고 잠을 청할라니.. 또 월요일 아침의 압박이 생각나지만.. 그래도 내일 다가올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새로운 분들도 참석하실 듯하고.. 내일 많이 참석하셔서 구슬땀 흘려봅시다.. 참..도영이형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응원하던 만유가 이겼으면 더 좋았겟지만.. 다들 낼 봅시다~

마운트베튼에 살고있는 대학생 3명인데요... 전에 주기적으로 필드에서 뛰다가 사람부족으로 쉬게되었어요.. 근데 마침 여기서 신입생 모집하신다기에 글남깁니다.. 축구하나는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고요...  새벽에 있는 경기도 다 꼬박꼬박 챙겨볼만큼 좋아합니다.. 91237593 이게 제 핸드폰 번호이구요... 연락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톰fc여러분. 싱가폴 온지 1주일된 새내기입니다. 나이는 한국에선 26, 여기서는 24입니다. 게시판 보니까 어제 공차셨던데. 알았으면 참석해볼것을 아쉽더군요. 풋살은 정식으로는 안해봤지만, 한국에 있을 때 겨울에 실내연습장에서 차던 기억은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우선 글을 남깁니다. 1. 월요일 저녁 2시간동안만 공을 차는 것…

지난주 볼을 안찼더니 이번주 정말 기다렸습니다. 주말 내내 근무하고, 오늘 축구장 가기전까지 일을 하고 갔지만, 역시 축구장에 도착하니 엔돌핀이 쫙 도는 것이.. 역시 이 맛은 아는 사람만 아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10명이 안되서 정식으로 경기를 많이 하진 못했지만, 새로운 룰로 재밌게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많은 분 참석하셔서 더욱 즐거운…

죄송합니다... 이번주에 회식하고 일이 바빠서 후기를 늦게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2월 21일에는 총 12명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이날에는 1시간 30분간 운동을 하고 일찍 마무리를 하고 뒷풀이 자릴 가졌습니다. 이번 뒷풀이는 새로들어 온 회원분들의 환영과 이제 군대에 입대를 하는 최재원 회원의 환송을 할 예정이였으나 최재원 회원이 먼저 출국을 하는 바람…

아무래도 오늘 저녁은 마눌과 함께 해야 할것 같아서 오늘 모임 참석은 힘들것 같습니다. 재원이 자대배치받는것만 보고 다시 싱가폴 올 예정입니다. 재밌게들 공차시고 즐거운 싱가폴 생활들 하시기 바랍니다. 갔다와서 또 공차러 나갈께요.

다들 열심히 운동하고 계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불행이 발목을 다친지 한달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붓기와 통증은 남아있어서 풋살하기에는 아직까지 무리가 있네요. 게다가 구정 연휴에 가족을 모두 데리고 왔는데, 애 한명과 두명은 하늘과 땅차이이네요. ㅠㅠ 와이프 혼자 애 돌본다고 고생하고 있어서 운동 나가기도 제 스스로 눈치가 보여서 한동안은 유아 돌…

안녕하세요? 어제 오렌지 과일 드링크로 인사드렸던 불꽃남자 송승현입니다. (생색 내는 것 아님. 기억하기 쉬우시라고..) 오랜 시간을 같이 했지만, 이제서야 팀웍을 맞추네요. 저에게 주어진 포지션에 맞게 팀웍을 위주로 플레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친하게 지내보아요 ^^ 환영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또 쇠주 한잔으로 진하게 인사 올리겠습…

안녕하세요 임시 총무 박창현 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총 16분이 오셔서 함께 하셨는데 한국에서 돌아온 김성식 회원님과 몇주동안 안나왔던 운이형님과 전진수 회원, 그리고 FC Storm으로 이적을 한 송승현 회원님의 활약속에 재미있는 풋살 경기를 했습니다. 특히 오늘의 베스트 골은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

밤바람을 맞으며 차는 풋살은 항상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어제는 유러피안 2명까지 있어서 더욱 즐거웟던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더욱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음 합니다. 송승현 올림 PS : 어제 라이딩 해주신 정태형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임시 총무를 맡고 있는 박창현 입니다. 제가 임시직으로 맡은지 벌써 3주째인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들어오는게 아직 습관이 안돼서...^^ 죄송합니다. 지난 2주간의 후기는 저의 불찰로 못적었네요.. 이번 주부터는 꼬박꼬박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총 9명이 나와주셨네요.. 다들 월말이라 바쁘셨나 봐요..^^ 오랜만에 10명 이하의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