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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조식품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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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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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및 건강개선을 위해 약을 복용중이시거나 앞으로 복용할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출처: 코메디닷컴(코리아메디케어)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561_2892.html?page=1

10대 건강기능식품 효능과 부작용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10대 건강기능식품을 ▽효능 ▽부작용이나 주의할 점 순으로 소개한다.

① 글루코사민

▽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증상완화와 진행을 억제시킬 목적으로 나왔다.

▽ 하루 500mg씩 총 3회 1500mg을 복용한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1달 이상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중등도 이상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 갑각류 껍데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당뇨환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② 오메가3 지방산

▽ 심혈관계 동맥경화성 질환 예방의 목적으로 나왔으며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주 1, 2회 정도 고등어 연어 참치 대구 등 기름진 생선을 먹는 사람이라면 굳이 오메가3 지방산을 별도로 먹을 필요는 없다. 한국인들은 평소 생선 섭취가 미국인보다 3배 정도 많으므로 주 1, 2회 정도 먹으면 충분하다. 생선이 중금속과 같은 해로운 물질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임신 예정이거나 임신부, 유아는 월 3회 이상 기름진 생선을 먹지 않는다.

③ 루테인

▽ 20세 이후 시력 감소를 막아준다. 일부 황반변성 환자에게서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대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건강한 사람의 시력 보호를 위해서는 권유하지 않는다. 2009년 연구에 의하면 흡연자에게는 폐암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④ 쏘팔메토

▽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 최근의 연구들은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1차 치료로는 쏘팔메토를 권고하지 않는다.

⑤ 비타민C

▽ 면역력 증진, 노화 방지, 암 예방의 목적으로 먹는다.

▽ 감기에 걸렸을 때는 먹어도 증세 호전의 효과가 없다. 암 예방이나 동맥경화성 질환 예방 효과는 입증된 것이 없다.

⑥ 비타민E(토코페롤)

▽ 비타민C와 함께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노화방지, 치매예방, 심혈관계 질환 예방, 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한다.

▽ 하루 복용량인 150 I.U(비타민 국제단위, 비타민E의 경우 무게로 따지면 150 I.U=150mg)를 넘으면 비타민E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증가한다. 심부전 발생 및 이로 인한 입원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암 예방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두경부암 같은 암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때문에 항산화제 형태로 비타민E를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한다.

⑦ 비타민A(베타카로틴)

▽ 눈에 좋은 영양소로 다른 항산화제와 같이 복용한다.

▽ 하루 1500mg 이상 복용하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의 확률이 높아진다. 항산화제 형태로 다른 비타민과 복합적으로 섭취하면 총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때문에 항산화제 형태의 추가 섭취는 권유하지 않는다.

⑧ 종합비타민

▽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 좋다. 편식을 하거나 65세 이상 노인, 과다하게 술을 먹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 특히 임신부는 종합 비타민제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지용성으로 몸에 축적되는 비타민 A는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간에 무리를 줘 태아 기형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⑨ 은행잎 추출물(Ginkgo Biloba)

▽ 혈액순환 개선제, 치매 예방, 심혈관계 질환 예방, 이명 호전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 정상인을 대상으로 했을 때 기억력 향상 효과는 입증이 되지 않았다. 이명 개선 효과도 밝혀진 바가 없다. 건강한 사람은 혈액순환 개선, 치매예방 등 특정 질환이나 증상 개선을 위해 복용하는 것을 권유하지 않는다.

⑩ 셀레니움

▽ 노화방지 보조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항산화제이며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연구결과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당뇨병 발병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561_2892.html?page=1

댓글목록

TS님의 댓글

TS (sygmadol)

음 이건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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