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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M FC (축구/풋살)
-
제 4회 Korea World배 싱가포르 한인 풋살 대회 결과
페이지 정보
- Fantasista (bluew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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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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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들 주말은 잘 쉬셨습니까?
날짜가 변경되면서, STORM FC 회원 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좋은 결과를 얻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한 후기를 올리니 다같이 우승을 만끽했으면 합니다.
1. 대회 참가자 : 전준형, 신정태, 조래석, 안도영, 안상영, 이호성,
이운, 이현진, 박성수, 임석원, 남기원 (총 11명)
2. 대회 참가팀 : 고구려, 싱가폴 청년회, 생명의 말씀 교회, LG Display,
FC K2, Ju-Shin, East 신학교, FC Storm (총 8팀)
3. 경기 결과
(1) 예선선 (B조 - East 신학교, LG Display, FC Storm, 싱가폴 청년회)
1) 1경기 : East 신학교 vs LG Display 결과 0 : 1 로 LG 승
2) 2경기 : FC Storm vs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0 무
- 첫경기인데다가 상대팀 싱가폴 청년회 전력도 상당히 강하여 매우 힘든 경기였음.
서로 몇개의 찬스를 놓치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누어 가짐.
3) 3경기 : FC Storm vs East 신학교 결과 3 : 1로 FC Storm 승
- 초반 첫경기의 여파인지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특히 상대팀에게 먼저
실점을 하여 상당히 어렵게 경기를 시작하였음. 하지만 골키퍼로 부터 곧바로
연결되는 호성이 형 슛으로 해트트릭 기록. 승점 3점 확보
4) 4경기 : LG Display vs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0 무
5) 5경기 : East 신학교 vs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2 싱가폴 청년회 승
6) 6경기 : LG Display vs FC Storm 0 : 0 무
- East 신학교를 제외하고 마지막 경기 여부에 따라 준결승 진출 정해지는 가운데
우리 쪽에서도 최선을 다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무승부 기록
* 결국 3팀이 1승 2무로 같은 승점을 기록하였나, 골득실차-다득점으로 준결승 진출
A조 1위 : 고구려, 2위 : Ju-Shin
B조 1위 : FC Storm, 2위 : 싱가폴 청년회
(2) 준결승
1) A조 1위 고구려 vs B조 2위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2 싱가폴 청년회 결승 진출
2) B조 1위 FC Storm vs A조 2위 Ju-Shin 결과 2 : 0 FC Storm 결승 진출
- 평소에 같은 Pitch에서 자주 공을 차고 했던 팀들 간의 시합이라 시작 전까지
화기 애애한 분위기였지만, 호성이 형의 킥오프 슛으로 순식간에 시합 분위기가
바뀜. 사실 골키퍼가 안막으면 노골이었겠지만, 골키퍼 손을 맞고 들어가는 바람에
득점이 인정이 됨. 이후 Ju-Shin은 계속되는 공격, 그리고 FC Strom의 반격이
주고 받았으나, 경기 중반 골키퍼가 잠시 골문을 비운 사이 롱 슛을 허용하고
경기가 마무리됨.
(3) 결승전 - FC Strom vs 싱가폴 청년회 1: 1 무승부, 승부차기 1 : 0 으로 FC Storm 우승!!
고구려를 2:0으로 물리치고 올라와서 싱가폴 청년회 기세도 만만치 않았음. 경기 중반
골키퍼 정태형의 골킥이 상대팀 수비수 맞고 들어가며 운좋게 선취점으로 앞서 갈 수
있었음. 하지만 경기 후반 미들 필더와 수비수의 체력 하락, 상대팀의 순간적인 패싱에
정면에서 슛찬스를 줘서 실점을 하여 1:1무승부로 경기를 마침.
결국 3회 대회때와 같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고, 상대팀 1, 2번 슛에 대한
골키퍼 선방 및 3번 선수의 실축, FC Strom 1번 선수의 골로 경기를 마무리 함.
* 승부차기 - 싱가폴 청년회 FC Storm
1 X O
2 X X
3 X -
4. 간략 후기
: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빠지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3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가 자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줘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예선전부터 경기가 치열하고 뒤를 돌아볼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아 경기에 많이 못 뛰신 분들도 계셨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고
필드 플레이어들에게 힘을 실어줘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여 대회 3연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FC Storm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쉽게도 참석하시지 못한 회원분들과 날짜 변경으로 미국/한국 등으로
가시게 된 회원 분들께도 이 기쁨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짜가 변경되면서, STORM FC 회원 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좋은 결과를 얻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한 후기를 올리니 다같이 우승을 만끽했으면 합니다.
1. 대회 참가자 : 전준형, 신정태, 조래석, 안도영, 안상영, 이호성,
이운, 이현진, 박성수, 임석원, 남기원 (총 11명)
2. 대회 참가팀 : 고구려, 싱가폴 청년회, 생명의 말씀 교회, LG Display,
FC K2, Ju-Shin, East 신학교, FC Storm (총 8팀)
3. 경기 결과
(1) 예선선 (B조 - East 신학교, LG Display, FC Storm, 싱가폴 청년회)
1) 1경기 : East 신학교 vs LG Display 결과 0 : 1 로 LG 승
2) 2경기 : FC Storm vs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0 무
- 첫경기인데다가 상대팀 싱가폴 청년회 전력도 상당히 강하여 매우 힘든 경기였음.
서로 몇개의 찬스를 놓치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누어 가짐.
3) 3경기 : FC Storm vs East 신학교 결과 3 : 1로 FC Storm 승
- 초반 첫경기의 여파인지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특히 상대팀에게 먼저
실점을 하여 상당히 어렵게 경기를 시작하였음. 하지만 골키퍼로 부터 곧바로
연결되는 호성이 형 슛으로 해트트릭 기록. 승점 3점 확보
4) 4경기 : LG Display vs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0 무
5) 5경기 : East 신학교 vs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2 싱가폴 청년회 승
6) 6경기 : LG Display vs FC Storm 0 : 0 무
- East 신학교를 제외하고 마지막 경기 여부에 따라 준결승 진출 정해지는 가운데
우리 쪽에서도 최선을 다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무승부 기록
* 결국 3팀이 1승 2무로 같은 승점을 기록하였나, 골득실차-다득점으로 준결승 진출
A조 1위 : 고구려, 2위 : Ju-Shin
B조 1위 : FC Storm, 2위 : 싱가폴 청년회
(2) 준결승
1) A조 1위 고구려 vs B조 2위 싱가폴 청년회 결과 0 : 2 싱가폴 청년회 결승 진출
2) B조 1위 FC Storm vs A조 2위 Ju-Shin 결과 2 : 0 FC Storm 결승 진출
- 평소에 같은 Pitch에서 자주 공을 차고 했던 팀들 간의 시합이라 시작 전까지
화기 애애한 분위기였지만, 호성이 형의 킥오프 슛으로 순식간에 시합 분위기가
바뀜. 사실 골키퍼가 안막으면 노골이었겠지만, 골키퍼 손을 맞고 들어가는 바람에
득점이 인정이 됨. 이후 Ju-Shin은 계속되는 공격, 그리고 FC Strom의 반격이
주고 받았으나, 경기 중반 골키퍼가 잠시 골문을 비운 사이 롱 슛을 허용하고
경기가 마무리됨.
(3) 결승전 - FC Strom vs 싱가폴 청년회 1: 1 무승부, 승부차기 1 : 0 으로 FC Storm 우승!!
고구려를 2:0으로 물리치고 올라와서 싱가폴 청년회 기세도 만만치 않았음. 경기 중반
골키퍼 정태형의 골킥이 상대팀 수비수 맞고 들어가며 운좋게 선취점으로 앞서 갈 수
있었음. 하지만 경기 후반 미들 필더와 수비수의 체력 하락, 상대팀의 순간적인 패싱에
정면에서 슛찬스를 줘서 실점을 하여 1:1무승부로 경기를 마침.
결국 3회 대회때와 같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고, 상대팀 1, 2번 슛에 대한
골키퍼 선방 및 3번 선수의 실축, FC Strom 1번 선수의 골로 경기를 마무리 함.
* 승부차기 - 싱가폴 청년회 FC Storm
1 X O
2 X X
3 X -
4. 간략 후기
: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빠지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3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가 자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줘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예선전부터 경기가 치열하고 뒤를 돌아볼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아 경기에 많이 못 뛰신 분들도 계셨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고
필드 플레이어들에게 힘을 실어줘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여 대회 3연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FC Storm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쉽게도 참석하시지 못한 회원분들과 날짜 변경으로 미국/한국 등으로
가시게 된 회원 분들께도 이 기쁨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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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한건아님의 댓글
대한건아 (coolmanber)정말 추카드립니다 ^^ 대단한 성과를 이루셨군요 참석못해 아쉽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