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 너무 비싸다고 하는데, 혹시 구매를 해 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현재는 한국에 있는데 적어도 3년정도 싱가폴에 있어야 하구, 6년이 될지도 모른답니다. 구입조건은 영주권자만 가능한가요? 세금이나 양도세 같은건 어떤지요? 혹시 구입해보신분이나 근처에 구입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김태원지휘의 합창을 가족 모두 앉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침만 꿀꺽꿀꺽...눈물과 함께 삼켰습니다 작은아이의 눈물...큰아이눈물..남편의 눈물.... 그리고 나의 눈물... 모두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다는 알수없지만... 각자가 느끼는 어떤것들의 감동과 서러움이 있었으리라... 어른이건 아이이건..살아온 만큼의 사회적 진화…
남편이 다음주 발령나서 가는데요 단독 발령이라 . 아이는 가고 싶어하고, 제가 간다고 결정하기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둬야 해서.. 중1 아들이 있는데 1년 일찍 학교를 갔기에 싱가폴에서 6년정도 살 생각하고 갑니다. 외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여기 싸이트 도움 너무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사우스비치 쪽에 있을거 같구요, 저는 따로…
안녕하세요~ 5살된 아이와 함께 곧 싱가폴에 가요. 남편이 해외 발령을 받아 따라 가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글 올려요. 남편이 가족송출로 해외발령을 받고 8월에 급하게 출국을 했어요. 그런데 회사에서 단신부임(남편만 지원)으로 발령을 내렸어요. 즉, 렌트비, 의료비, 학비, 이사비용 모두 지원이 안된다는거죠. 전 한국에서 집 정리하고 아이 유치원 그만두…
안녕하세요.. 무지막지 빨리 가는 올 한해 중에 최고 잘한일이 있어 자랑 좀 할려구요..ㅎ 낮잠의여왕 수면공주 게으름의 종결자였는데요.. 집 근처에서 운동을 한다길래.. 진짜...진짜루... 큰맘 먹고 나가기 시작을 했어요.. 물론 몸이 맘처럼 움직이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잠자는것보다 좋을것 같이 시작을 했는데.. 신나는 음악도 듣고.. 몸보다는 정신건강이…
안녕하세요.. 맘님들... 7월 18일 입싱예정이예요.. 3주전에 집 계약하고 이제 짐을 보내려구하는데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1 CIS에 G1으로 예정잡혔는데... 가방을 이곳에서 구매해야 하나요? 아님 학교에서 지급해주나요? 입학 준비 관련해서 이곳에서 사가지고 갈 것이 무엇있을까요? 2. 한국 비디오로 DVD를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곳에서 …
신랑이 회사지원으로 nus mba에 가게 되었답니다. 정말 축하받을 일이지만 갑자기 그것이 현실이 되버리니 막막하더라구요.. 일단 언어도 그렇고 거기서 다시 살림을 꾸려서 2년정도 살아야 한다는게 막막하고.. 아는사람 하나 없는 타국에서 15개월 난 아들 데꾸 가서 살려니..ㅡㅡ; 쿨럭 처음에는 신랑이 혼자 기숙사 배정받아서 살기로 했었답니다. 그런데…
남편이 싱가폴에 있는 회사로 부터 로컬대우로 잡오퍼를 받은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몇번의 조정끝에 년봉 11만7천불에 결정이 되었구, 보너스는 년 10프로 정도(만불남짓)인거 같습니다. 이사비용2만불 넘게 지원되고 뭐 기타 비행기값, 한달정착비등등이 따라오더군요. 하지만 젤 중요한 렌트비지원과, 학비지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고민하는 중이에요. 저희 가…
우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곳에 자주 오게 될것 같아요.., 벌써 걱정과 그러나 여기 글들을 보니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신랑은 8월쯤 입싱하고 전 아들과 12월에 들어갈것 같아요.. 신랑 회사가 창이공항 쪽이라 아마도 콘도를 그린라인 동쪽으로 구할것 같아요.. 좋은 콘도 추천좀요,, 아이키우기 좋은... ^^ 젤 문제는 아들이 29개월 인데 한…
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당신의 두툼한 손으로 내손을 꼬옥 잡고 길을 내어줄때 내가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구나.. 느껴지면서 전 행복합니다. 빗 속을 드라이브 하며 한손은 내 손등위로 포게 놓은 당신의 따뜻한 손을 보며 당신에게 나는 소중한 사람이구나 .라고 느껴질때 전 행복합니…
저는 2003년 남아,2005년 여아,2008년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아빠는 이미 입싱했구요, 집은 부키티마라고 하던데요... 큰아이, 둘째아이는 캐네디언스쿨로 결정했습니다. 한달안에 입싱할 예정이구요... 주재원이지만 아이들이 많다보니 나갈돈이...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제가 영어를 못해서요. 오전에 영어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데...이것두 돈이...들지요…
저는 2005년생 7살 아이를 둔 엄마이고 5월경 입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쵸추강이나 유티쪽으로 집을 알아보려하는데 렌트비용이랑 아이 학교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아이는 서울서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흥미도 없고 영어를 하지도 못합니다. 공립이 좋은지...국제학교가 좋은지...아니면 한국학교와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습니다. 조언…
갈수록 가관이네요.. 물가며 집가며 모든공공요금이며..새삼 싱가폴 sp요금이 비싼걸 더 느켜보네요.. 편리하고 깨끗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더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곳이기도 한게 싱가폴이듯 싶습니다 눈먼돈처럼 슬슬 10불은 말할것도 없고 50불로 가벼워집니다. 5백이나 6백을 넘는돈을 이곳에서 쏟아 붓고 있으니 영어 하나를 배우자고 많은 수강료 낸것 같습니다…
너무나 떨려서 잠도 안와요. 이런 마음은 엄마의 손을 놓고 혼자서 초등학교에 가는 아이마음?. 그런거같아요. 저는 1살,6살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그 아이들 앞에서는 엄마이지만, 지금 이렇게 오롯이 혼자 있을때에는 어린애같은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 놀러가는건 좋지만 살기는 싫다고요. 여기있는 글들을 읽어보니까, 앞으로의 제 생활이 조금씩 그려져서 마음이…
저희 조카가 한달 정도 싱가폴에서 유치원을 다녀본다고 하는데... 한달 정도 local 유치원 보낼 수 있나요? 필요한 서류같은게 있나요? 그냥 무비자로 와서 1달 다닐 수 있는지....조언부탁드립니다.
여기온지가 벌써6년을 채우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둘을 데리고 와서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그렇게 세월이 갔네요.. 뒤돌아 보았습니다.. 행복해서 웃는시간보다는 눈물의 시간이 많았고 한국에 있었으면 여행한번가야지 하고 동경할곳이 그리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았던것은 뭔지... 그많은 시간들을 영어공부 한번제대로 안하고 헛시간 버렸던것이 후회되…
연휴라 그런지...쌔~~하니 남편이 많이 보고 싶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써보는 이메일을 이곳 회원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
아이가 현재 6학년 3학년 여아가 둘입니다 아이의 아빠는 한달전 싱가폴 발령으로 먼저 입국을 한상태이고 가기전에는 따라가야지 맘먹었다가 비싼 집값에 놀라고 비싼 학비에 놀라서 혼돈 속에서 고민을 하다가 다시 주저앉은 상태입니다. 현재 근무지는 주롱이라고 하는데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로서 해야하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3년정도를 근…
지난 주 금요일부터 아이가 아파서 학교를 못갔네요. 크리닉 줄은 왜 그리도 긴지.... 아침부터 진땀 쏙 빼고 작은 아이 밥도 제대로 못챙겨주고... 그 다음날 토요일....집주인이 중간평가 온다고 전화가 왔네요. 1년계약에 12월이 만료일인데 시간 반을 사람을 질리게 하고 가더군요. 주인이 왔다간 다음날인 어젯밤..... 외출했다돌아오니 냉장고가 멈춰있네…
괜찮은 자전거를 중고로 구입하고 싶어요. 아시는곳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파라솔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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