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11-09 |
안녕하세요~~언니님들~~ 이런건 싱글카페에 남겨야 하는건가용? ㅋㅋ 이해해주삼.. stan 때문에 알게 된 싱가폴에 대해서 궁금한게 넘 많아서요.. 싱가폴남자들도 군대를 간다는데 어떤 형태로 가는건지..의무사항인지..기간 등과 스폰서 조직체계라는게.. 거의 우수한 대학의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들은 다들 받을 수 있는것인지... 엘리트들에게만 한정된 것인지..…
언젠가 중국어가 워낙에 까다로워서 중국인중에도 말할줄만 알고 쓸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라고 들은적이 있어요.. 실제로 제 중국계 부르네이친군 영어는 아주 완벽하게 사소한 문법 하나 안틀릴정도로 구사하는데, 한문으로 된 책을 읽는건 좀 무리가 있어서, 저랑 같이 영어버전 책을 봐야하는 신세였었던 반면 말레시안 친구는 영어는 전형적인 브로큰 잉글리쉬(부르네이친구…
사건1. Did you order some food? 조호바루 사는 말레시안 친구가 결혼식땜에 자카르타 간다고해서 오랫만에 얼굴볼겸해서 출국전 창이공항에서 만나기로한 날이었어요.. 남친이 몇시에 집에 올꺼냐고 저녁에 전화 하겠다고 하더군요. 뭐 언제나처럼 저녁에 통화하는거겠지 생각했었는데, 여러번 묻길래..왜? 오늘 무슨 날이냐고? 그랬더니 스페셜데이라고만…
Lena 에요.. 아래 글 남겼던..여기 카페를 간만에 들어오네요.. 아래 싱가폴 남친과 사귄다는 dear 님 넘 부럽네여~~ 전 여전히 한국와 있는 싱가폴남자애를 좋아하고 있구여..그때 맘정리를 못했답니다.. 그렇다고 사귀게 된것도 아니네여..ㅅㅅ 그래도..msn으로 일주일에 두서너번씩 잠깐씩이라고 얘기를 하게 되니까 맘 정리가 안되서여.. 그냥 "보살행…
저번에 pR때문에 글을 남겻었었는데요 이번에 싱가폴에 들어오자 마자 pR을 신청했답니다. 그런데요;; 어떻게 그쪽에서 연락을 해주나요? 전화로 아님 쪽지로? 다 신청하고 3개월안에 연락준다는 접수장만 받아왔답니다. 어찌되가는건지.. 그리고요, 한국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쳤는데, 제가 호주로 나왔더군요,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를 한국에 신고할 경우 제성을 따르게 …
요즘들어 카페 글들이 가을도 아닌데 넘 센시티브 모드로 가는거 같아용..^^; 뭐 어찌되었든, 사랑하는 님들이 제각각 있으시고, 더러는 토끼같은 2세들도 있으실텐데.. 행복.. 뭐 어느 친구말대로 포인트 오브 뷰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니겠어요? ^^ 그래도 싱가폴 사는 한인들은 그나마 다행인게, 뭐 맘 함 크게 먹음 4시간 반만에 한국 날아갈 수도 있자나요.…
이제 외국생활 15년차네요... 요즘 글들을 보면 즐거움 뒤에 쓸쓸함이 나의 몸을 휘감는답니다... 영원히 싱사람도 될수 없고 한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나는 한국인이 아니군아 하면서 스스로 이방인임을 실감 하게 되지요... 그래서 한국촌에 들어옴 언제나 이곳을 들른답니다... 그리곤 나혼자만이 아니군아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는답니다.. 여러분 고…
아무리 남편이 사랑스럽게 잘 해준다해도..... 가끔씩 외로울때가 있는데.....오늘이 그러네요. 싱가폴은 어디 밤늦게 나가서 술한잔 기울일때도 없고 , 내 푸념 들어주면서 술마셔줄 사람도 없고. 하도 울적해서 버스타고, mrt타고 싱가폴을 구냥~ 돌아다녔는데. 몸만피곤하고 ...쳇! 같은 지하철을 타도, 버스를 타도 왜그렇게 서울 지하철분위기가 안나는…
한국촌 드나들면서도 한싱커플카페는 그냥 지나치다가 언젠가 부터 기웃거리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글들이 드문드문이었는데, 오늘은 내가 오랫만에 와선지 웬일인지 새로운 글들이 몇개씩이나 보이네요..ㅎㅎ 사실 몇주전 여기에 인삿말 남길까 했었는데, 옆에서 남친이 뭐하러 프라이빗 스토리를 공개하냐고 쩜 그래하길래.. 안올렸었지요..^^; 암튼, 여자저차해서 전…
ㅋㅋ.. 좀 생둥맞지만 제가 조만간 조국의 품으로 돌아간답니다. 뭐.. 이주후면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오랜만에 가는거라 무지 기대되네요. ^^ 가서 먹고 싶은 음식 목록을 적고 있는데, 한국음식을 오랫동안 안먹어서인지 뭐 먹고 싶은지도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드시고 싶으신 음식들 적어주심 제가 대표로 가서 맛나게 먹고 오겠습니다. 우하하~ 잘 댕겨…
남편의 가까운 친구(남)와 좀 덜가까운(여)사이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둘다 서른 중반정도 되구요. 남자는 총각, 여자는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들하나 두고 이혼한 아줌마입니다. 20대 초반에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친구가 되었다가 여자가 결혼하면서 직장을 그만둬 연락을 안하다가 어떻게 다시 연락이 된 모양입니다. 처음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네 어쩌네 하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 근무하는 한국인 남자입니다. 여기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가는군요. 지금 회사에서 제 EP를 하는 중이라 조금씩 시간이 나 이 사이트를 자주 둘러봅니다. 그래서 제 고민도 여기 올립니다. 저 역시도 싱가폴 여친과 사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기와서 많은 부분 여친에게 실망하는군요. 처음엔 정말 좋은 생각만 하고 가족보다 더 소중한…
한싱커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 했었요 . 결혼 한지는 8년 되었는데 여기는 젊은 언니들이 많은것 같네요? 대체로 글 들이 예쁘게 잘 사는것 같아 기쁘네요 반갑워요 여러분
여기 한싱커플들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많은 커플들이있는줄 전혀 몰랐답니다. 그리고 몇일간 여러글을 좀 보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사연이 저도 만만치 않게 좀 평범하지 않은터라 많이 위로 받고자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도움을 받지 않을 필요도 있을것 같구요~ 그냥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전 싱가폴 남자 한 6개월전에 만났습니다. 한국…
NTUC 보험 고객센터 근무하시는 분이나 아는 분이나 남편이나 남친분 계신가요? 뭐 좀 물어 볼 게 있어서요..
밑의 SK님 글을 읽으니....어렵게 선택했던 2년전 제 모습이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리네요... 근데 요새 여기다 자꾸 글 도배하는거같아서 부끄~^^ 저는 친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어요. 원래는 괜찮았는데 IMF때....뭐,,,흔한 얘기죠? ㅋㅋㅋ 제가 버는 돈이 전부 집안 생활비로 들어가고, IMF때 빚진거 조금씩 갚고...그랬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
아....오래전 일이구나. 지금은 한국드라마 보면서 간단한 말들을 재치있게 catch!할 수 있지만 (너 죽을래? 같은말..ㅋㅋ) 연애할때는 한국에 대해 더 잘 알고싶다며 한글공부를 했었죠. 우선 자음을 외우게 하고, 모음을 외우게하는데까지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사람보고 아랍어 자모음 외우라고하면 과연 쉽게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영어권 사…
아... 부러워라... 이런 이야기 들음 왜 한국어 배우게 하지 않았을까 후회돼요. 막 연애 시작하던 시기에 남친이 한국어 정말 배우고 싶어했었어요. 한국 올때마다 책도 사고 테입도 사가고 열심히 묻고. 그 때는 싱가폴 가서 학원이나 문화원도 다니고 싶어했었는데 제가 말렸거든요. 그냥 저희 둘이 만다린으로 말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하는 모든 …
근데..싱가폴pr가지고 있으면 한국에서 내던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직장생활8-9년 하면서 내던 국민연금을 돌려받을려면 시민권을 가져야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글구.. 입싱해서 취직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남친이랑 혼인신고해서 pr받고 한국에 혼인신고 안하다가. 만약.. 아주 만약에 서로 상황이 나빠져서.. 최악의 상황에 (이런일이 일…
저희 시아버님은 설겆이 까지 당신이 직접 하셔야 성에 차시는 분이랍니다... 그런데 남편은 계란 후라이 외에는 아무것도 못해요...얼마전 스테이크를 한다고 난리 법석을 떨더니 후라이팬에다 칼집을 엄청 내놔서 속상했어요...그것도 새후라이팬에...ㅎㅎㅎ 결혼후 첫번째 저의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서 먹으라하는데 허연게 위에 두둥실 떠다니는거예요... 알고 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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