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6-12-02 |
양념양을 걱정하는것 보니까, 새내기 주부신가요? 저도,처음엔 그랬어요.여러번 시행착오끝에 이젠 김치 담그는게 일상처럼 되었으니까요.^^ 전,양념을 눈짐작으로 대충 넣는편이라 어떻게 양념양을 얘길 해드려야 할지...그래도 대강은 얘기해 드릴께요. 무우2개 기준입니다. 1-양파:중간것 1개. 쪽파(수퍼에서파는 묶음의 반단정도) 마늘:1.5TS정도. 생강…
조리법은 아주 간단한 편이구요..딸아이가 좋아라~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삼겹살 이곳 슈퍼나 로컬 시장에서 파는 삼겹살을 사다가 두툼하게 자르세요. 2~2.5cm 정도로..그리고 끓는물에 넣고 삶아서 기름기를 어느정도 제거하시구요. 너무 오래 삶아서 고기가 푸석 거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그리고 고기가 삶아지면 건져서.. 간장 양념: 청주 (여기선 재팬…
산후조리를 혼자 해야 해서요.. 미리해서 냉동했다가 출산후에 꺼네서 데워먹으려고 하는데요.. 좋은음식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전 결혼 5년차이지만, 서울에서 직장을 다녀서 한번도 김치를 담가 본 적이 없답니다. 싱가폴 올 때 70킬로에 육박하는 김치를 들고 왔건만, 그것도 안심이 안 되어서 오늘 오이 소박이를 담가 봤습니다. 우선 오이 선정이 문제인데, Japanese Cucumber라고 하는 건 너무 얇아서 좀 그렇고 Cucumber라고 써있는 뚱뚱한 오이는 수분이 좀 적은 거…
1.소고기(좋아하는 부위)에 참기름을 두르고 조근 조근 뚝배기에서 볶는다 2.반쯤 소고기가 익었을 무렵 송송 썬 김치를 넣고 더 볶는다. 3.물을 붓고 끊으면 청국장을 원하는 만큼 떠서 넣고 계속 끓인다. 4.곱게 다진 마늘을 넣고 굵게 썬 파와 두부를 넣고 약간의 고춧가루를 뿌려 마무리. 여기서 양을 정화히 쓰지 않은 까닭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 질…
차이심을 열무김치처럼 담그면 맛있다고들 하시던데, 열무김치를 담아본 적이 없어서요.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몇번 시도해보기는 했는데 맛이 별로 없네요. 요리초자라 요리책만 보고하는데, 김치는 요리책만 보고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소금의 종류, 염도 및 절이는 시간이 문제인 것 같은데......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비법을 전수해 주실분 안계세요?!…
저는 한국에 있는 4살 아이의 엄마랍니다. 그런데 한국촌엔 웬 일이냐구요? 저희 언니가 싱가포르에 살 거든요. 요근래 언니한테 한국촌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보고싶은 언니가 사는 나라라서 가끔씩 들러봅니다.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이곳에서의 소식들을 보면 언니가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작년 6월에 아이를 데리고 싱가포르에 다녀왔어요. 음식들도.…
안녕하세요, 엄마의 요리에서는 맛있는 요리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자신만의 비법을 서로 나누면 우리 식탁이 더욱 풍성해 지겠지요... 좋은 글이 많이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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