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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미술치료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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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chosung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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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7
본문
수 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미술지도보다 왜 그렇게 그리게 되었나에 관심이 더 많아 지더군요.
그래서 심리 미술 치료 공부를 더 하게 되었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 그림또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는데 마음이 아파 오는 때가 더 많았습니다.
아픔은 누구나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을 혼자서 독을 만들기보다 미술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꺼내서 펼쳐보면서 이겨내 보자는
것이지요.
자신의 마음을 꺼내보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으신 분은 레슨비 없이
한 분 에 한번의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심리미술을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인식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관심있으신 분 들은 제 이메일 주소로 방문해 주십시요.
chosungok1@hanmail.net
댓글목록
하늘님의 댓글
하늘 (emaqu76)
미술치료라는 말자체가 심리치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미국대학 미술치료교재엔 심리미술이라는 단어는 잘 쓰이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어느과정을 통해 치료사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심리를 다루는 일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