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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잘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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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댁 (kwonks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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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6
본문
하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
둘 아이와같이 놀고 공부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셋 아이의 일에 부모 아이의 의견을 같이 토론하기
넷 아이말 잘 들어주고 무리한 것과 아닌 것을 잘 판단하기
다섯 부모로서 할 수 없는 일은 안 된다고 잘라 말하기
여섯 부모로서 자식의 효도를 바라는것을 구체적으로 말하기
일곱 성숙한 어른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것인지 평소에 고민하기
여덟 아이에게도 물론이지만 부모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기
아주 많지만 다음에 또......
댓글목록
곰팅이님의 댓글
곰팅이 (a06040827)멋진 글입니다.!!
quin님의 댓글
quin ()
얼마전에 어느 선생님으로 부터 한 권의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아이들 잘 키우고 있는지 정말 머리가 복잡해 지더라구요.
그러나 용기를 가지고 하던 튜션 다 끊었습니다.
그게 시작인것 같아서......
Poker!님의 댓글
Poker! (em5rosemia5)찝찝해서 올려요 10군데 안올리면 시험점수 똑떨어집니다, 님이든, 아드님이든, 따님이든..
행복님의 댓글
행복 (emmujicb)
시험점수에만 집착을 부모가 하지않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좀더
자유롭지 않을까요?
smite님의 댓글
smite ()poker! 님 죄송합니다만 10군데 안돌리면 시험 점수가 똑 떨어지게 키우셨군요. 아이들에게 모티베이션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머리는 똑똑한데 지혼자 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으니 남에게 강제로라도 맡겨서 공부할 기회를 주어야만 하는 아이는 엄마가 아이들을 그렇게 몰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아이를 언제까니 엄마가 몰아감으로 학업에 증진을 가져 오실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중학교에 가서나, 고등학교에가서나 절대로 엄마의 뜻대로 아이들을 돌릴수는 없습니다. 아이들도 능력이 있습니다. 단지 부모님들이 그 능력을 무시하고 "애들이 뭘하겠어" 하며 엄마에게 의지하기를 강요 하지만 어느순간에서부터는 아이들도 홀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이 절대로 필요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실수 하고 정정할수 있는 Trial Mistake 의 기회가 필요 합니다. 점수 낮게 받아와서 최우수 반에 한번 못들어가도 괜찮습니다. 방관하라는것이 아니라 과외나 학원처럼 의타적인 공부를 하는 기관에서 어느선이 되면 멀어져야 하는것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또 부모님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 해서도 반드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들 아이들을 좀 믿어 봅시다. 그리고 제발 선행이니 점수니.. 좀 자유로워 집시다. 엄마들 아이들에게 올인해서 스케줄 짜고 로드 메니저 하고 하는 것이 절대로 열성과 사랑으로만 비쳐 지지 않습니다.
newflower님의 댓글
newflower (newflower)학생시절 튜셔할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7살짜리 여자아이한테 엄마가 더 좋아 아님 아빡가 더 좋아?하고 물엇더니 아빠는 좋고 엄마는 싫다고 하더라구요...제가 보기에는 엄마가 수영튜션, 피아노튜션, 중국어튜션,,,미술튜션... 골고루 다 시켜주고 영양식도 짜고,, 튜션시 애 스트레스 받을까봐 2시간튜션비 페이하고도 반시간만 읽고쓰게 하고 남은 시간은 같이 중국어로 놀아주기만 하라고,,,정말 시간, 금전 많이 투자하며 애들한테만 신경쓰는 아주 훌륭한 엄마인데... 엄마는 싫대요,,,너무 엄하고 이거저거 싫은것만 다 시키서 싫대요,, 그때...전 정말 속으로 둘째는 친딸이고 첫째딸은 혹시 전처의 딸?!이지 않을까고 의심했었어요,,,,ㅋㅋ 그러다가 9살쯤 되니 엄마가 좋다는것을 조금씩 알기 시작하더라구요,,,
tldrkvhf님의 댓글
tldrkvhf (emmujicb)훌륭한부모노릇에 훌륭한 아이만들기 좋은데...휴 한숨에 답답한 세상이 얼핏 떠오르는건 뭘까요....
lis님의 댓글
lis (butt1340)세상탓을해야지 누구탓을하리오!..주위를 둘러보면 공부를시킨다고 다잘하는것도아니요 그렇다고 형편대로시켜도 못하는것도아니요 정답은 없는것같네요! 걍 사랑으로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