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을 세울 땐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보내기 위해서 여러 휴양지들과 꼭 가봐야 할 지역들을 미리 조사해볼 것입니다. 만약 여행지를 미국으로 잡았다면 아래 지역들을 참고해서 특별한 여행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요즘은 독특한 볼거리와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 있다면 미국, 유럽 등 크고 잘 알려진 나라가 아니더라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TOP10을 조사해본 영상이 있으니 색다른 여행지나 장소를 찾을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앨라배마주 팰햄(Pelham, Alabama)

팰햄은 앨라배마주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Oak 주립 공원이 가장 유명한 지역입니다. Oak 주립공원은 앨라배마에 중 최대의 주립 공원으로 산악 자전거, 하이킹 및 경제적과 교육적인 이점도 제공하고 있으며, 인구는 2만명 이상으로 고등학교 졸업률은 95%정도로 주에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운티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팰햄은 5,500개가 넘는 사업체가 있으며 주 내의 다른 동네보다 거의 두 배나 많습니다. 

 

 

# 알래스카주 주노(Juneau, Alaska)

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는 미국의 어부들과 유럽의 모피 무역상, 미국 금광 채굴자들이 가득했던 과거를 지니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인근 빙하와 알래스카 야생의 절경을 자랑하는 산악 마을이자 해안 지역 공동체로 알려진 낙원입니다. 주노에는 약 3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내에 위치한 지역에는 쇼핑타운, 레스토랑, 유람선 그리고 유람선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해안가를 자랑합니다. 

 

 

# 애리조나주 파라다이스 밸리(Paradise Valley, Arizona)

경치가 아름다운 산 속에 둘러싸인 파라다이스 밸리는 인구 1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피닉스와 스카치데일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밸리가 애리조나주에서 가장 부유한 곳이자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호화로운 리조트들과 최고의 편의시설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 아칸소주 페이엣빌(Fayetteville, Arkansas)

아칸소 주의 오자크 산맥에 자리 잡은 페이엣빌은 번창하는 상업지역과, 대학가, 그리고 야외 피난처를 겸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도시 문화 및 지역 경제는 페이엣 빌의 최고 고용주인 아칸소 대학과 싶은 관련이 있으며, 인구 8만명 이상에 실업률은 극히 낮은 2.7%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마을 광장에서 열리는 페이엣빌 마켓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3일씩 정기적으로 개장한다고 합니다. 

 

 

#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파크(Monterey Park, California)

 

몬트레이파크는 비교적 고가인 LA를 가로질러 비교적 통근하기 쉬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8평방 마일에 불과한 이 작은 도시는 학교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국경선 내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6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몬트레이파크 주민들은 12개가 넘는 공원과 반스 파크 원형 경기장, 매주 열리는 주간 농민 시장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라틴계, 일본인, 베트남인들도 많이 거주한다는 장점이 있어 각 나라 스타일의 요리와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