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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2개월된 아기 엄마 입니다
  • 맘 (gee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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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7-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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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구 혼자 오시려면 힘드실꺼 같네요.
저도 작은아기가 7개월때 큰아이가 두돌 지나서 입싱했습니다. 친정 엄마와 함께 왔는데
그래도 무척 힘들었답니다.
저희도 남편이 먼저 입싱했었는데.. 일인당 짐이 20킬로그램이 넘어서 돈을 지불한다고 그래도
안됀다고 해서 공항에서 짐 붙치기전에 짐 다 빼고 20킬로 맞춰서 입싱했답니다..
(미리 전화로 항공사에 물어봤을때는 20킬로그램 초과시 일정금액 지불하면 가능하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 때 넘 넘 화났었죠??
***그 후  또  한국에 한차례 다녀왔는데 싱가폴로 돌아 올때 20킬로그램 초과 했는데도 그냥도 실어주
     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상황 상황 담당직원 맘 인거 같습니다.******)
그 후 제가 입싱할때는 김치나 그 밖에 반찬류들은 들고 탔죠???
근데 뜻밖에 좋은 일이 있더라구요...
비행기를 막 타려고 하는데,. 승무원들이 그 커다란 가방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실은 천으로 된 아이스박스였거던요...)
승무원들에게 김치랑 반찬들이라고 했더니,, 혹시 냄새가 많이 날수도 있으니깐
짐을 실어주겠다고 했고 ,..   전   그 커다란 짐에서 잠시동안 해방될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반찬들은 들고 타시고, 승무원들한테 바로 말씀하세요,..
김치좀 실어달라고,.....
그럼 다른 짐들을 좀더 가져 오실수 있을꺼 같네요..

댓글목록

또리맘님의 댓글

또리맘 (mygio)

감사합니다...정말로...TT
많은 위안이 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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