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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 (goodnews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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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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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 8월생 남자 아이들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니는 싱가폴에서 유치원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유치원을 1년정도 밖에 못 다녔구요.
저는 여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에 아이를 데리고 동남아 봉사활동을 다녔었습니다.
요즘 제가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혼자 엄마에게 배우다보니 지루해해서요.
동기부여가 필요해서 일주일에 1번정도 만나서 같이 한글공부를 할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를 가르쳐본적은 없지만 같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하면 어떨까해서요.
저희 아이의 한글 수준은 받침없는 글은 아직 못 읽구요.
덧셈은 두자리까지 배웠구요. 뺄셈은 이제 시작할려고 합니다.
친구와 같이 한다면 재미도 있고 경쟁도 되고 해서 좋을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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