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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슨 의사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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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 손잡고 (olevis501o)
    1. 506
    2. 0
    3. 3
    4. 2014-01-23

본문

며칠전에 출산비용때문에 문의를 드렸는데 오늘 병원으로부터 너무 황당한 전화를 받아 다시 글 올려요.
지금 예정일 10주 정도 남았는데 갑자기 오늘 전화가 와서 내가 지난 10월달에 3월 말에서 4월 첫째주에 휴가 간다는거 말했는데 기억나냐면서 저한테 출산을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하라는 거에요. 제 예정일이 4월 9일이에요. 마지막에 봤을 때 아기가 크다면서 유도분만 해야 될지도 모르니 3월 셋째주부터 준비하고 있으라더니.. 휴가 이야기를 저한테 한적도 없는데. 알았다면 그때 다른 닥터를 당연히 알아봤겠죠 . 첫째도 그 선생님한테 낳아서 둘째도 마음 편히 맡겼는데 갑자기 이런 전화를 받으니 너무 황당하네요.
그래서 다른 닥터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추천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톰슨병원에  여의사였으면 좋겠구요. 가능한 자연분만 할 계획이에요!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궁금님의 댓글

궁금 (choiry)

저랑 상황이 비슷하세요. ㅎ 전 12월 19일 예정이었는데 닥터가12월4일-18일까지 연말휴가간다고해서 황당.
파트너 소개받거나 아님 수술땡겨서 하자구해서 고민하다 좋은날받아 12월 1일.. 무려 3주나 땡겨서 수술했답니다. 아기 잘 나왔구요..
닥터가 남자라 추천은 안할께요. ^^;

ms.demom님의 댓글

ms.demom (pickitup)

작년 10월에 이본 쑹 의사에게서 제왕절개받았어요. 전 나름 만족했구요. 여의사구요. 참고하세요^^

아주님의 댓글

아주 (dhlsths)

혹시 Dr. NG? 저는 자기 런던에 딸보러 간다고.. 제왕절개를 장장 열흘이나 땡겨서 했었는데요.. -.- 결국 아이는 ICU에 열흘이나 있구요 흑흑..
남자분 괜찮으심 Mr. Chang 추천하고 픈데.. 저두 남자의사라 가지는 못했는데, 둘을 거기서 낳은 친구가 정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톰슨병원장 아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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